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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Cafe

[고성 바다전망 카페] 스위밍터틀(Swimming Turtle)

by 물먹는낙타 2022.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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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성의 바다전망이 다 보이는 카페 "스위밍터틀(Swimming Turtle)"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가게 앞 바다전망
고성 아야진해변
고성 아야진해변

아야진 해변에 오게 되면 드넓은 바다에 약간 진흙들이 섞여있는 뻘 처럼 생긴 공간이 보입니다 ~

동해바다 같지 않으면서 뭔가 새파랗게 보이는 해변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철망

고성이 DMZ 바로 앞 지역이라서 그런지 철망이 꽤 많이 보이더라고요

스위밍터틀 카페

아야진해변을 좀 본 뒤 스위밍터틀 카페를 보고 사진을 후딱 찍었습니다 ~

가게 입구

가게 입구인데 통 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 여닫이가 아니라 미닫이 문이므로 조심히 열고 들어갔습니다

오픈시간

오픈시간은 연중무휴이고 오전 9시 ~ 오후 9시까지이고 라스트 오더는 20:30이네요 ~

가게 내부 1층

가게 내부에도 인테리어를 신경 많이 쓴 느낌이 들었는데 해변 근처라서 해변길 걷는 느낌이 많이 났어요

그리고 밖으로는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밖의 풍경을 다 볼 수 있어서 좋았고요

메뉴

메뉴는 그렇게 많지 않더라고요...!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하라고 해서 키오스크로 갔습니다 ~

카운터 인테리어

그 와중에 눈에 띄는게 카운터 인테리어였는데 다 판매하는 물품인 것 같더라고요

대부분 9천원이 넘는 가격에 바로 지나쳤습니다 ㅋㅋㅋ

키오스크

카운터에 종이로 나와 있는 메뉴보다는 많이 나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에서 여자친구는 아이스아메리카노 1잔을 주문했고 저는 아이스밀크티를 주문했습니다!!

카톡 알림

주문할 때 번호를 입력하는데 카톡으로 메뉴가 준비되면 오더라고요 ~

물론 저는 귀찮아서 그냥 기다렸습니다 ㅋㅋㅋ

가게 입구

다시 봐도 가게 입구는 해변이 계속 연상이 되더라고요

베이커리

따로 또 먹을 것이 없나 봤는데 베이커리는 이미 매진... (Sold Out...)

1층 카운터

카운터에서 분주하게 준비중이셨고 카페 내부로 가는 길목을 찍어봤습니다 ~

저기 오른쪽의 통로로 쭉 가시면 카페 내부로 가실 수 있습니다 ㅎㅎ

바깥 풍경

바깥 풍경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잘 보이고 경치도 이쁘더라고요

영수증

또 내돈내산 증명합니다!! 언제쯤 협찬이 들어오려나 ~~~ 가망이 안보입니다 ㅋㅋㅋ

2층 전망대 가기 전 문구

카페 내부로 가기 전에 좋은 글귀가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

인상적인 경험은 추억으로 남는다라고 적혀있는 문구가 뭔가 기억이 났습니다

바나나 라바콘

카트라이더에서 볼 법한 바나나가 있더라고요 ㅋㅋㅋ 라바콘이라고 해야할까요?! (도로쪽에서 일하다보니;;)

복도

카페 내부까지 가는 복도도 뭔가 신비하기도 하고 이뻤습니다 ㅎㅎ

질문 Q1

벽쪽에 질문들이 적혀 있었는데 스위밍터틀이라고 네이밍한 이유입니다 ~

질문 Q2
질문 Q3

그 외에도 여러 질문들이 있었고 가는 길목에 보는 재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

카페 내부

드디어 카페 내부로 들어왔고 계단식으로 되어 있는 좌석과 의외로 좁은 카페 내부를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ㅎㅎ

밖 풍경
밖 풍경

밖의 풍경이 정말 이뻐요...! 아야진을 처음 가봤는데 날씨 좋고 여름에 가면 정말 이뻐보일 것 같더라고요!!

특히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더 잘보였던 것 같아 좋았습니다 ~

아이스아메리카노 & 아이스 밀크티

저희가 가져온 음료로 아이스 아메리카노아이스밀크티입니다 ~

밖의 풍경

아야진 해변 근처의 풍경도 보이는데 오른쪽에 보이는 차들이 많이 있는 곳이 주차장이에요~

카페 내부

카페 내부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제일 인기가 있는 맨 윗 계단의 푹신한 쇼파자리는 못 잡았습니다 ㅠㅠ

곰돌이 인형

좌석 중간중간에 곰돌이 인형들이 있었는데 귀여웠습니다 ㅋㅋㅋ

콘센트

모든 좌석은 아니지만 좌석 중간중간에 콘센트가 있으니 충전이 필요하신 분은 잘 보고 자리를 앉으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

AC 전원콘센트 외에도 USB도 있으니 충전기 어댑터가 없으신 분도 가능하겠죠!

카페 내부
카페 내부

좀 시간이 지나니 손님들이 한 둘 나가고 가게 안이 좀 한가해 지더라고요...! 한 5시쯤이었던 것 같아요 ~

아야진해변

저희도 나와서 아야진해변을 좀 걸었습니다

좀 바람도 불고 추웠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더라고요

인도

아야진 해변을 걸을 수도 있고 카페 안에서 따뜻하게 아야진해변을 감상할 수 있는 카페였던 것 같습니다 ~

아쉽게도 루프탑은 못가봤어요 ㅠㅠ 있는지 몰랐다가 나중에 알았습니다...흑흑

커피나 음료의 맛은 엄청 맛있다고 느끼지는 못했지만 맛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뷰 맛집이다 보니깐 풍경을 보러 갈 메리트가 충분히 있지 않나 싶고 가격대는 조금 비싸다는거...! 그리고 직원들이 엄청 친절하다는 느낌은 못 받았던 것 같아요...ㅎㅎ

 

평 점 : 3.0 / 5.0

맛 : ★

가격 : ★ ★ ☆

서비스 :  ★ ☆  

분위기 :   

접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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