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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Cafe

[김포 베이커리 카페] 식빵이 정말 부드럽고 맛있는 최고의 베이커리 빵집, 디쎄베이커리 본점

by 물먹는낙타 2023.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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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김포 장기동에 있는 "디쎄베이커리"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ㅎㅎ

빵 나오는 시간

카페에 들어가면 바로 문 앞에 디쎄베이커리 빵 나오는 시간이 붙여져 있습니다

 

그리스식빵의 경우 09:00, 소금빵은 09:30, 루꼴라 샌드위치는 10:00, 바질/할라피뇨 샌드위치는 10:00~10:30, 바게트/트러플샌드위치의 경우는 11:00에 30분 간격으로 나옵니다 ~

메뉴판

카운터 앞에는 메뉴판이 있어서 음료 메뉴에 대한 가격이 붙어져 있고 오른쪽에는 디쎄베이커리가 블루리본을 받은 것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빵 담는 트레이

빵 진열대 앞에는 빵을 담는 트레이가 있는데 종이를 한 장 깔고 집게로 가져가면 됩니다

빵 진열대

진열대에는 파운드 케이크, 프레첼 등 다양한 빵이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것은 위에 이름표만 있고 모두 매진된 빵들이 엄청 많다는거... ㅠㅠ

 

제가 오후 4시쯤 가서 아마도 빵이 모두 소진이 된 것 같고 오전에 가면 맛있고 인기 많은 따끈따끈한 빵을 바로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빵 진열대

여기에는 쿠키의 여러 종류가 있고 스콘이나 마스카 포네도 있네요...!!

빵 진열대

브라우니와 에그 타르트도 있고 마들렌 종류도 많이 있었습니다

빵 진열대

여기에 마들렌이 있는데 저희는 여기에서 초코마들렌 하나를 골랐습니다 ~

빵 진열대

그리고 유독 맛있어 보이는 파이가 있어서 봤는데 디쎄 피칸 파이로 피칸으로 만든 파이더라고요

 

이미 4조각으로 잘려져 있어서 가져왔는데 가격은 7,500원으로 어마어마합니다... ㅎㄷㄷ

빵 진열대

그 외에도 오일이나 잼도 판매를 하고 케이크도 판매하는 것 같더라고요

카운터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고 결제하면 되는데 저희는 디쎄 식빵 1개, 초코마들렌 1개, 피칸 파이 1개, 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했습니다 ~

카페 내부

카페 내부는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나름 창가쪽에 테이블을 배치해주셔서 동선도 많이 안 겹치고 좁다는 느낌은 많이 안들었습니다

고른 메뉴

아까 위에도 말했지만 고른 빵은 이렇게 3개가 전부!

종이컵 및 물티슈, 휴지, 빨대

결제를 하고 나면 종이컵과 물티슈, 휴지, 빨대는 셀프로 챙겨서 가져가면 되더라고요

초 판매

초도 판매를 하고 있어서 생일이나 특별한 기념일에 초까지 사면 더 좋겠죠...?

영수증

영수증 인증하면서 내돈내산 또 인증합니다!!

 

포인트 적립도 되기 때문에 포인트 열심히 모아서 다음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ㅎㅎ

휴지

휴지에는 디쎄 베이커리 캐릭터인지 귀엽게 그려져 있더라고요 ㅎㅎ

구매한 빵

구매한 빵은 이렇게 종이 가방에 넣어서 주십니다

디쎄 쉐프 소개

들어올 때에는 잘 몰랐는데 디쎄 쉐프의 소개 포스터가 걸려 있는데 디쎄 쉐프의 이력이 어마어마 합니다...

 

세계 3대 요리학교에 나오셨고 5성급 포시즌 호텔의 쉐프에서 3 미슐랭스타 쉐프인 로버트 마르제티의 제자라고 하네요

전국빵지도 빵지순례에 수록된 쉐프 중 하나라고 하니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카페 앞

카페 앞에는 겨울이라서 이렇게 루돌프가 서서 손님들을 맞고 있었습니다

카페 앞

카페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하면서 인테리어도 좋고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ㅎㅎ

카페 앞

여기에 앉아서 드시는 분은 없었지만 날씨가 좋아지면 여기서 드시는 분들도 꽤 있겠죠?

아이스 아메리카노

추우니깐 바로 차 안에서 먹고 갔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향이 짙고 쓴 맛이 좀 많이 나서 정말 밍밍한 커피가 아니라 아메리카노를 먹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디쎄 식빵

디쎄 식빵인데 정말 부드럽고 고소하면서 맛있습니다 ㅠㅠ

 

다른 빵보다도 오히려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은 식빵이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아요

디쎄 식빵

안에는 정말 말로 못 할정도로 부드러운 식감이고 겉 부분도 바싹하기 보다는 부드럽다에 더 가까웠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가 아프거나 막 이가 나는 아이들한테도 무리 없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초코마들렌

요건 집에 도착해서 여자친구가 먹은 초코마들렌인데 초코의 맛이 그렇게 찐하지 않으면서도 초코의 향이 많이 나더라고요

 

그리고 맛도 고급스럽고 바로 다 먹어버렸습니다 ㅋㅋㅋ

 

다음에 아침에 김포에 갈 일이 있으면 한번 소금빵이나 앙버터 등 인기있는 빵들을 다 쓸어와서 먹어볼 예정입니다 ㅎㅎ

 

평 점 : 3.8 / 5.0

맛 : ★ ★ ★ ★ ★

가격 : ★ ★ ★

서비스 : ★ ★ ★  

분위기 : ★ ★ ★  

접근성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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