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판교에 위치한 "샤이바나"라는 미국 남부 가정식 식당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샤이바나는 동판교 아브뉴프랑 안에 위치하고 있고 1F에 위치해있어 대로변에서 살짝 안으로 들어가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샤이바나 정문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식당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간략하게 메뉴들과 가격들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간혹 표시가 안 되어 있는 곳도 많아서 가끔은 불편하더라고요...ㅎㅎ
아무래도 여러 명이 방문하면 세트메뉴가 좀 더 효율적이긴 할 것 같더라고요!
전 이걸 찍어놓고도 개별로 주문했네요 끙...ㅋ
샤이바나 오픈시간은 11:00 ~ 21:30 입니다~
Break Time은 15:00 ~ 17:00으로 잘 확인하시고 방문하시길 바랄께요~!
메뉴판에 많은 음식들이 있어서 결정하기 힘들었지만 고심끝에 3가지 음식으로 결정했습니다~
칠리라이스, 켄터키 치킨샐러드, 애플폭찹 스테이크 이렇게 3가지 주문을 했습니다!
할인되는 세트를 구매 안한게 좀 아쉽네요...
가게 내부는 깔끔하고 미국의 분위기를 내려고 많이 노력한 것 같습니다!
좌석 간격도 넓고 테이블도 꽤 많았어요
이렇게 인테리어 소품들도 있고 안에는 요리를 하는 주방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각종 사진도 월아트처럼 꾸며놓았고 조명도 막 밝지는 않아서 분위기도 좀 났던거 같아요
샤이바나라고 적혀있는데 뜨거운 냄비나 그릇을 집을 때 쓰는 오븐용 장갑처럼 생겼더라고요 ㅎㅎ
한 5~10분정도 기다리면 음식들이 순차적으로 나옵니다~
칠리라이스가 제일 먼저 나왔습니다!!
비쥬얼도 좋지만 맛도 좋았던 것 같아요
먼가 케첩맛도 조금 나고 멕시코 음식인 타코 맛과 치폴레의 맛이 좀 강렬하게 느껴지는 맛이었습니다~
켄터키 치킨샐러드도 곧이어서 나왔습니다~
저 나이프는 치킨이 크기 때문에 반정도로 잘라서 드시면 편하게 드실 수 있을겁니다 ㅎㅎ
세 음식 중 베스트를 꼽으라면 켄터키 치킨샐러드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샐러드 자체도 아삭하고 크기도 커서 싱싱해보이고 치킨이 바로 조리해져서 나와 정말 따뜻하고 촉촉하더라고요!!!
피클도 나왔는데 느끼함을 잡아줄 유일한 친구입니다🥲
위에서 소개드린 칠리라이스를 비벼주면 지금 사진과 같은 비쥬얼이 됩니다~
애플 폭찹 스테이크는 기대를 제일 많이 했지만 의외로 그저 그랬던 맛이었습니다...
사과의 드레싱 맛이 좀 시큼하기도 했고 감자도 익힘정도가 애매해서 바삭도 아니고 물렁도 아닌 정말 애매한 식감이었던거 같아요...🤔
그래도 아깝기도 하고 나름 먹을만은 해서 다 먹긴 했습니다~~
평 점 : 3.0 / 5.0
맛 ★ ★ ★ ☆ ☆
가격 ★ ★ ☆ ☆ ☆
서비스 ★ ★ ☆ ☆ ☆
분위기 ★ ★ ★ ★ ☆
접근성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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