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검암 맛집인 "쉬즈베이글"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ㅎㅎ
가게 앞에는 잘 나가는 시그니쳐 메뉴를 볼 수 있는 포스터가 세워져 있더라고요
가게 명판은 멀리서도 한 눈에 볼 수 있게 노란색으로 되어 있고 가게는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고급져 보였습니다
샌드위치나 베이글만 하는 줄 알았는데 요거트도 만드는 것 같더라고요
약간 바쁜 현대인을 위한 웰빙식을 만드는 느낌입니다 ㅋㅋㅋ
가게 밖에는 키오스크가 있고 여기서 결제해서 들어가셔도 되고 테이크 아웃 하셔도 됩니다 ~
위에는 메뉴판이 있고 빼곡하게 여러 메뉴들이 있는데 대부분 샐러드와 토스트, 샌드위치가 대부분입니다 ~
바로 옆에는 음료 메뉴가 있는데 음료 종류도 엄청 많은 것 같습니다... ㅋㅋㅋ
윗쪽에 있는 것은 잘 안 찍혔을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앞에 있는 메뉴판을 찍었습니다
저는 어떤 것으로 고를까 고민하다가 크래미 샌드위치와 카야버터토스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
원래 샐러드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매진이라서 결국은 주문하지 못했습니다...ㅠㅠ
샐러드를 먹을 때에는 소스 종류도 많아서 선택폭이 넓어지는 것 같네요
그리고 토핑 종류도 많은 것 같더라고요
구매하고 난 후 포인트 적립도 잊지말고 챙겨주고요 ~
내돈내산 영수증 인증합니다 ~~
(물론 바로 취소하고 다른 것으로 주문하긴 했어요...ㅠㅠ)
셀프바라고 해야할까요...ㅋㅋㅋ
키오스크 바로 앞에 있는데 티슈와 빨대를 가져갈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카운터 윗쪽에도 메뉴를 볼 수 있고 새로 지어져서 그런지 정말 깔끔하고 넓었습니다
가게 내부에는 테이블이 5~6개 정도 있었고 테이블 간격도 넓고 깨끗하고 쾌적해서 가게 안에서 먹어도 좋았을 것 같더라고요
바로 직원분이 샐러드가 매진되었다고 다른 메뉴로 주문해달라고 하셔서 다른 것으로 바꿨습니다 ㅠㅠ
영수증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로 크래미 샌드위치와 카야버터 토스트로 주문했습니다~!
진열대에는 귀여운 여우인형도 있고 음료수도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
가게 내부 벽에도 쉬즈베이글 가게 이름도 적혀있고 간접등도 잘 해놓아서 너무 깔끔하고 이쁩니다
안내문도 있는데 치즈의 종류와 어떻게 메뉴를 구성하면 되는지에 대해 소개가 나와있습니다 ~
입맛대로 매운 맛이나 안매운 맛으로 선택도 되고 다양한 구성을 내 맘대로 할 수 있네요
메뉴판도 많아서 가격이나 메뉴를 보기에는 너무 편합니다 ㅎㅎ
원산지 표시판도 있는데 불고기, 떡갈비, 치킨, 불갈비 등 국내산이 많이 있습니다
새우는 베트남산이고 햄, 베이컨, 돈까스는 외국산이네요
코너쪽에도 테이블이 2개 나란히 있어서 단체로 먹으러 오셔도 테이블을 붙여서 같이 드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꿀로 만든 음료들도 광고하는 포스터가 있습니다
한 10분정도 기다리면 포장을 바로 해주셨습니다
크래미 샌드위치와 카야버터 토스트를 포장용기에 잘 포장해주셨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양도 꽤 많고 일단 커피 향도 좋고 맛이 좋더라고요
아까 샐러드로 주문했었는데 매진되어서 미안하다고 과자를 공짜로 주셨습니다...ㅎㅎ
카야버터 토스트는 안에 버터가 크게 들어있고 카야잼이 듬뿍 발려져 있는지 달콤하고 맛있더라고요
양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두 조각이기 때문에 적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크래미 샌드위치는 안에 게살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터지려고 하네요ㅋㅋㅋ
그리고 안에 야채도 많이 들어있어서 씹을 때 게살의 부드러운 식감과 야채의 아삭한 식감때문에 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몇 일 뒤에 또 먹고싶어서 점심 대신으로 포장해서 차에서 먹었습니다
주문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망고바나나쥬스, 토마토 베이컨 토스트, 콰트로 떡갈비 토스트, 앙버터 토스트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
이제 곧 할로윈이라고 몇 일 전과 다르게 데코레이션을 해놓으셨습니다 ㅋㅋㅋ
밖에도 할로윈으로 데코가 되어 있네요 ~
저번보다 한 팩 더 주문해서 그런지 손으로 잡기 살짝 힘드네요ㅋㅋㅋ
테이크 아웃으로 하면 이렇게 비닐에 음료를 담아주시고요
앙버터 토스트인데 빠져나오지 말라고 요렇게 고무줄로 잘 묶여있습니다
버터가 크게 있는데 카야버터 토스트와는 다르게 팥앙금이 더 도드라져 보입니다
토마토 베이컨 토스트는 의외로 베이컨이 많이 없었던 것 같아요
아마도 베이컨이 비싸서 그런가봐요...ㅎㅎ
콰트로 떡갈비 토스트도 고무줄로 포장용기가 묶여있는데 가운데에 살사소스 말고도 바베큐 소스같이 생긴게 빼꼼 나올정도로 많이 뿌려주신 것 같네요
저번에 마셨던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날씨가 따뜻한 날이라서 그런지 시원하고 더 맛있었습니다 ㅎㅎ
망고바나나 쥬스를 처음 마셔봤는데 진짜 과일을 갈아서 준 것 처럼 묽지 않고 좀 꾸덕하면서 과일 맛이 잘 나더라고요
물론 생과일보단 많이 달았기 때문에 시럽은 넣었을 것 같아요 ㅋㅋㅋ
토마토 베이컨 토스트는 계란이 겉에서도 많이 보였고 한 입 베어서 먹었을 때 부드럽기도 하고 토마토의 식감이 좋았네요
콰트로 떡갈비 토스트는 안에 치즈와 야채가 잘게 놓여져 있어서 잘 흘리더라고요ㅋㅋㅋ
그리고 안에 소스가 많이 넣어서 주셨는지 소스의 맛이 확 느껴지는데 떡갈비와 살짝 씹히는 치즈의 맛이 조화가 잘 어울리네요 ~
모든 메뉴는 먹어본 것은 아니지만 야채나 재료가 신선한 것 같고 음료도 맛있어서 만족하고 먹었네요 ~
다음에 또 간단하게 한 끼 먹으려고 오려고합니다
평 점 : 4.4 / 5.0
맛 : ★ ★ ★ ★ ☆
가격 : ★ ★ ★ ★ ☆
서비스 : ★ ★ ★ ★ ★
분위기 : ★ ★ ★ ★ ★
접근성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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