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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Accommodation

[고성 프리미엄 호텔] 르네블루by워커힐(Rene Bleu)

by 물먹는낙타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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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고성 호텔인 "르네블루by워커힐"에 대해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

휴가샵 예약확정서

다른 플랫폼에서 예약하실 수 있는데 저는 휴가샵이란 사이트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여기는 중소 및 중견기업 내 임직원이 신청해서 여행 관련해서 복지포인트를 주는 정부운영 사이트에요!

가격

원래는 숙박비가 50만원인데 할인도 받고 포인트도 사용해서 156,000원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

마이카

제 차인데 주차 잘 해놓고 갑니다 ~ 세차를 했더니 반질반질해 보이네요 ㅎㅎ (흐뭇합니다 ㅎㅎ)

주차장

르네블루by워커힐 주차장인데 건물 지하 주차장으로 지하1층밖에 없던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나름 많은 차량들이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발열체크

지하 1층에도 발열체크를 하는 기계가 있으니 하고 들어가시면 되고요

안내판

친절하게 엘리베이터 방향까지 안내해주는 안내판이 있습니다 ~

엘리베이터 안

엘리베이터 안에는 소독제가 비치되어 있고 엘리베이터 디자인만 봐도 얼마나 좋은 곳인지 짐작이 되더라고요 ㅋㅋㅋ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가 있는 로비인데 엄청 고급져 보입니다...!

1층 로비

1층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입이 딱하고 벌어지더라고요 ㅋㅋㅋ
넓직한 로비의 크기와 가운데 크게 위치해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그리고 넓직한 유리 밖으로 보이는 바다풍경이 반겨주는데 너무 감격스럽더라고요 ㅠㅠㅋㅋㅋ

크리스마스 트리

작년에 왔으면 좀 달랐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연초라서 그런지 크리스마스 트리를 치우지 않고 장식해 놓았더라고요
옆에 루돌프사슴도 있고 여러 선물도 있는 게 잘 꾸며놓았다고 생각이 되네요

1층 카페

호텔 내부에는 편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카페가 있었습니다 ~

바다전망 테이블

로비에서 대기하거나 휴식하시는 분들은 바다의 풍경을 보실 수 있는 테이블에 앉으시는게 개이득입니다!!
진짜 테이블도 넓직해서 좋고 마음이 평화로워지네요 ㅎㅎ

계단

2층으로 가는 계단인데 보통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했습니다 ㅎㅎ

1층 로비

1층 로비는 엄청 넓고 천장이 높더라고요! 그래서 더 넓어보였던 것 같아요
바닥과 벽도 대부분 대리석으로 되어 있었고 우물천장으로 조명도 돋보이더라고요!

프론트

1층 프론트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서 일정간격으로 줄을 서서 갈 수 있더라고요
옆에보이는 한 직원분이 통제해주셨습니다 ~

웨이팅 등록

프론트에서 체크인을 하기 전에 웨이팅을 등록하고 순서가 카카오톡으로 옵니다
해당번호가 되시면 줄을 서면 되고요!

대기 테이블

웨이팅등록을 하고 대기할 곳이 어디 없나 찾아보다가 가까운 곳에 특이한 의자가 있는 테이블을 찾았습니다~

1층 로비

1층 로비를 멀찍히 찍었는데 진짜 넓고 깔끔한 느낌이 한 번에 들어오네요

1층 로비 천장

로비 천장에도 인테리어가 독특하게 되어있네요

체크인/체크아웃 시간

체크인 및 체크아웃 시간으로 체크인은 15:00 이고 체크아웃은 그 다음 날 11:00 입니다 ~

편한 의자에 앉아있는 여친

딱 편해보였는지 바로 가서 앉아버리네요ㅋㅋㅋ

편한 의자

의자는 방파제처럼 생겼다는 느낌을 좀 받았는데 약간 기울여져 있어서 더 편해보였습니다 ㅎㅎ

1층 대기공간

그 안쪽으로는 대기공간이 있는데 여기도 엄청 이쁘고 넓네요...!!

전자레인지

혹시나 필요하시면 전자레인지가 있으니 사용하셔도 되겠죠?!
저희는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프론트

드디어 저희 번호가 되었고 프론트로 줄을 섰습니다 ~

르네블루by워커힐 로고

르네블루by워커힐 로고를 보면 간지가 좔좔 흐릅니다

코로나19 자가문진표

입실하기 전에 코로나19 자가문진표를 작성합니다

호텔 등록카드

끝나자마자 바로 호텔 등록카드도 작성하는데 여기에 주차한 차량번호 등록을 합니다 ~

러그

창가 근처에 러그가 있는데 여기에도 르네블루by워커힐이 적혀있네요

층 안내

엘리베이터를 타러 가시면 층 별 안내가 있습니다
저는 11층을 배정받아서 곧바로 올라갔습니다 ㅎㅎ

바깥 풍경

숙소에 들어가기 전 복도에서 바깥 풍경을 보는데 눈이 소복하게 쌓여서 이쁘더라고요

바깥 풍경

옆에는 바닷가가 있고 산들이 주변으로 보여서 더 이쁜 것 같네요

11층 엘리베이터 로비

11층 엘리베이터 타는 곳입니다 ~

복도

복도는 주변이 대부분 우드톤으로 되어있어서 더 고급져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ㅎㅎ

제빙기

숙소 근처에 제빙기가 있더라고요...! 처음 봤는데 신기해서 한 번 눌러봤습니다 ㅋㅋㅋ

1121호

여기가 바로 오늘 묵게 될 1121호!!

바깥 풍경

바깥풍경 한 번 감상하고 입장하실께요 ~~~

숙소 욕식

들어오자마자 입이 딱 벌어졌고 가장 먼저 사진을 찍으러 간 곳은 욕실입니다!!!

밖의 풍경이 보이는 욕조와 파티션으로 이루어져 있고 샤워가운이 걸려 있네요

포쉐린 타일로 고급스럽게 되어 있어서 너무 황홀했습니다 ㅠㅠ 나중에 집에 입주하게 되면 인테리어 이렇게 하고싶네요 ㅠㅠ

샤워가운

샤워타올은 좀 길었는데 하나밖에 안 걸려 있더라고요...! 나머지 하나는 어디있을까요...

샤워젤, 바디로션, 샴푸, 컨디셔너

욕조와 샤워하는 곳이 겹치고 욕조 바로 위에 4가지의 병이 올려져 있습니다 ~

샤워젤, 바디로션, 샴푸, 컨디셔너 이렇게 4가지로 샤워하는 데 폼클렌징만 따로 챙겨가시면 될 것 같더라고요!

샤워타입 변경버튼

샤워타입 버튼도 3개가 있는데 하나는 욕조의 물을 채울 때인 "Bathtub", 천장에서 물이 나오는 "Rain Shower", 그리고 일반적으로 저희가 사용하는 "Shower"가 있네요 ~

욕조(야외풍경 뷰)

야외 풍경이 한 눈에 보이는 곳으로 욕조에 몸을 담고 풍경을 감상한다고 생각하니깐 너무 짜릿하네요

세면키트

세면키트는 칫솔 3개, 면봉, 면도기, 빗, 비누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코너스위트라서 칫솔은 3개가 있는 것 같아요...! 좀 이따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2인용 침대 1개와 1인용 침대 1개가 있거든요...!

욕실 세면대

세면대도 너무 고급스럽게 생겼습니다 ㅠㅠ 그리고 서랍에는 수건들이 있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

드라이어

왼쪽 서랍에는 여분의 두루마리 휴지와 드라이어가 있습니다

아이를 위한 발 받침대

너무나 스윗하고 귀여운 물품!! 아이가 혹시나 손 씻기 힘들까봐 이렇게 발판 받침대도 있더라고요!!!

이런 세심한 배려심에 반해서 르네블루by워커힐에 또 오게되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

변기

변기도 깔끔하고 이뻤습니다 ~

주방

바로 주방으로 갔는데 신기하게 인덕션이 없는데 후드가 있더라고요...!

일단 너무 높고 넓어서 주방도 깔끔하다는 느낌과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한 번에 받았습니다

티 세트

차와 커피를 타서 먹을 수 있도록 티 세트가 준비가 되어 있었고 그 주변에 콘센트도 많이 있네요

냉장고

아래 서랍을 열어보시면 냉장고가 있는데 생수가 4병이 담겨 있습니다! 물론 모두 무료입니다! ㅎㅎ

출입카드 및 안내사항

출입카드와 안내사항을 프론트에서 같이 주셨는데 각 번호와 시간대가 잘 안내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편의점은 24시간이 아니라 23시에 닫기 때문에 이 점 참고해주세요!!

식탁

식탁은 원목식탁으로 엄청 넓고 고풍스러워 보였습니다 ~ 의자도 앉아봤는데 너무 편한거있죠!!

벽걸이 TV

거실(?)에 가시면 벽걸이 TV가 걸려있는데 의외로 조금 작아서 살짝 실망(?)아닌 실망이 되었습니다 ㅋㅋㅋ

약간 기대가 컸었던건지 아니면 다른 모텔에서 큰 TV를 많이봐서 그랬던건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숙소 실내

쇼파와 침대쪽은 정말 너무 이쁜거있죠 ㅠㅠ 특히 쇼파를 이렇게 "ㄷ"자로 배치해서 가운데 테이블을 놓으면 이런 분위기도 연출이 되겠구나... 하고 배워갑니다

숙소 실내

TV쪽에 서서 다시 찍어봤는데 진짜 넓고 좋습니다...! 이게 바로 코너스위트룸의 힘인가!!

쇼파

쇼파는 정말 푹신하고 재질도 부드러웠습니다!! 뭔가 앉았을 때 너무 딱딱하거나 너무 꺼지는 쇼파들이 많은데 이 쇼파는 정말 적당히 들어가면서 등받이에 기대면 너무 편하더라고요

공기청정기

그리고 삼성 공기청정기도 있었는데 소음이 거의 안 들릴정도로 조용했어요

침대

침대는 2개로 하나는 2인용 침대고 나머지 하나는 1인용 침대네요 ~ 3인용 숙소인걸 지금에서야 알았습니다 ㅋㅋㅋ

커튼 뷰

커튼이 쳐져있을 때에도 은은하니 이쁘네요

화장대

화장대도 컴펙트하니 이쁘고 높이도 적당하고 의자가 쿠션감이 좋아서 계속 앉아있고 싶더라고요!

무빙 윈도우

이건 움직이도록 하는 것 같은데 지금 겨울이라서 윗쪽에 피스로 고정시켜 놓았더라고요... 쓰는거 보고싶네요...ㅎㅎ

창 밖 풍경

나비주름커튼을 걷어버리고 바깥 풍경을 본 순간 바다가 한 눈에 들어와서 너무 감격스러웠습니다 ㅠㅠ

창 밖 풍경

최근에 눈이 내려서 눈이 쌓여있는 풍경도 어느정도 보이고 저 멀리는 죽도도 보이네요

창 밖 풍경

11층이라서 그런지 더 멀리까지 보이는 것 같고 해변에 있는 사람들이 장난감처럼 보이네요 ㅋㅋㅋ

창문

창문은 안전상의 이유겠지만 조금밖에 안 열리더라고요...!

화장대 스탠드

화장대에 스탠드가 있던데 한번 켜봤습니다 ~ 아마도 밤에 키면 분위기 있어 보일 것 같네요 ㅎㅎ

화장대 콘센트

그리고 화장대에도 콘센트랑 USB 커넥터가 있어서 충전도 할 수 있고 헤어드라이어도 가지고 와서 화장대에서 머리를 말려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호텔 소개문

TV 바로 아래에 호텔 소개문이 있길래 펴봤습니다

룸서비스 메뉴

룸서비스도 되는데 너무 비싸서 주문은 안했습니다... ㅋㅋㅋ

르네블루by워커힐 소개문

바로 다음장에는 르네블루by워커힐 소개문이 나옵니다 ~

층별 안내도

층별 안내도가 간략하게 나와있고요

일출시간 안내

일출시간이 체크가 되어 있더라고요...! 저 동그라미 제가 친 거 아닙니다...!!!! ㅠㅠ

저는 1월에 방문했기 때문에 7시 42분 전에 일어나서 일출을 볼 예정입니다...ㅎ

고객서비스

고객서비스에 대한 내용이고요

객실타입 안내
객실타입 안내
객실타입 안내

객실타입에 대한 안내입니다

라운지 안내
라운지 안내

다이닝에 대한 소개로 운영시간도 상세하게 나와있네요 ~

부대시설 안내

부대시설은 있었지만 업무상으로 오신 분이 아니라면 쓸 일이 거의 없어보였어요

관광 안내

그리고 별도로 관광지에 대한 정보와 주소가 있네요

여기 나와있는 곳은 한 곳도 안 갔던 것 같아요 ㅋㅋㅋ

마지막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는 이렇게 끝이 납니다...

간접등 및 온도 조절기

다시 숙소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간접등을 켜고 끌 수 있는 제어기와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제어기도 따로 있더라고요

저 온천아이콘(?) 모양이 히터가 나오고 있다는 겁니다...! 너무 덥게 설정이 되어 있어서 조금 낮췄어요

조명 제어스위치

또 욕실과 주방 등 조명 제어스위치가 또 따로 있네요

욕조 간접등

직접 켜봤는데 욕조쪽 간접등은 이렇게 은은하게 LED가 들어옵니다 ~

우물천장 등

거실(?) 천장에 있는 우물천장에도 은은하게 주광색으로 LED가 들어오니 정말 이쁘네요

블루투스 스피커

전 처음에 이게 액자인 줄 알았는데 여자친구가 블루투스 스피커라고 알려줘서 처음 알았습니다 ㅋㅋㅋ

옆에 보시면 연결 및 페어링 안내문구가 있고 연결하니 음악이 빵빵하게 잘 나오더라고요...! 신기했습니다 ㅋㅋㅋ

욕실 세면대 옆 거울

욕실 세면대 옆의 거울에도 LED가 들어오지만 쓸 일은 많이 없어 보이네요...ㅎㅎ 인테리어용인 것 같아요 ㅎㅎ

거실 뷰

너무 황홀해서 다시 거실뷰를 봐봅니다 ~ 정말 코너스위트룸 예약하길 잘 한 것 같습니다 ~~~

족욕 할인쿠폰

프론트에서 받을 때 족욕 할인쿠폰도 있는데 2층에 Wine Footjoy 매장이 있다고 합니다 ~

족욕 Package를 10% 할인하여 받을 수 있는데 최대 2인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가실 계획이 있으시면 미리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족욕 할인쿠폰

예약제로 운영하기 때문에 이미 시간대에 예약이 잡혀 있으면 곤란하겠죠?

그리고 Open 시간은 12:00 ~ 21:00입니다 ~

르네블루by워커힐

어느덧 해가 좀 지고 주차장쪽에서 르네블루by워커힐을 보니 정말 운치있고 이쁘네요

솔직히 호텔치고 엄청 화려한 겉모습은 아니었지만 실내모습은 어느 곳보다 좋았던 것 같아요!!

야외 주차장

야외 주차장은 많이 넓었습니다...! 주차걱정은 많이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다만 지하주차장에 꼭 하셔야 된다면 몇 자리 없으니 일찍 체크인을 하셔야 됩니다...!

르네블루by워커힐

조금 더 가까이 가서 한 컷!

편의점

1층에 GS25 편의점이 있고 아까 쿠폰으로 봤던 Wine Footjoy가 2층에 있네요

치킨집(bhc) 및 카페

바로 옆에는 bhc 치킨집과 Sand Sketch라는 카페가 있고요

해변가

바람이 많이 불고 좀 춥긴 했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해변을 안 가보면 말이 됩니까!!

해변가

저희 말고도 다른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해변가
해변가

많이 특별한 느낌은 없지만 뭔가 사진이 이쁘게 잘 나오는 듯한 느낌입니다

르네블루by워커힐

해변가쪽에서 찍은 르네블루by워커힐 모습입니다 ~

죽도

저 멀리서 보이는 죽도도 한 컷 찍어보고 ~

해변가 모래사장

모래를 밟는 느낌을 사진으로 한 번 더 찰칵 ~

해변가 모래사장

여자친구랑 같이 발 모아서 찍어봤어요 ㅋㅋㅋ 바로 프로필 사진감이 나와버리네요 ㅎㅎ

해변가
해변가

해변가

해변가 근처로 가니 파도가 치면서 정말 힐링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너무 추워서 발을 못 담궜지만 소리나 잔잔한 파도가 치는 것을 보니깐 뭔가 여행을 온 느낌이 이제서야 실감났어요 ~

르네블루by워커힐

들어가기 전에 한 번 더 찍어봤습니다 ㅎㅎ

모노블루

숙소에 들어가기 위해 지나가다가 건물이 두 개로 분리가 되어 있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모노블루라고 르네블루가 아닌 다른 호텔이 작게 있더라고요...!

르네블루by워커힐 입구

하지만 너무 추운 관계로 후다닥 숙소로 갔습니다...

욕조

들어오자마자 조명을 켰는데 와... 저녁에는 또 다른 저녁의 느낌이 있더라고요

세면대 거울

세면대 거울 쪽 LED를 키면 좀 밝긴 하지만 분위기가 확실히 사는 것 같더라고요

욕실

야간 욕실의 풍경입니다... 저 꼭 집 생기면 이렇게 인테리어 하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욕조 밖 풍경(야간)

다만 바깥 풍경은 잘 안보이네요 ㅠㅠ

입욕제 넣은 욕조

오늘 하루 쌩쌩 달려와서 피곤한 우리에게 보상을 해줘야죠...!

입욕제를 풀어서 몸을 따뜻하게 녹이면 정말 있던 피로들이 스르르 풀립니다

캔맥주

아까 편의점에 들려서 캔맥주를 사왔는데 언제부터인가요? 4캔에 11,000원으로 올랐더라고요 ㅠㅠ

무난무난한 블랑하고 호가든을 사왔습니다 ~

옷장

입구쪽에는 옷장이 있는데 슬리퍼와 가운이 있더라고요

얼음통

캔맥주를 뭔가 시원하게 먹고 싶어서 바로 얼음통에 얼음을 담아오려고 가지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

배달

다른 호수인데 배달이나 룸서비스를 시키면 저렇게 문에 걸어놓나봐요...!

제빙기 ON

얼음

제빙기에서 얼음을 가져왔는데 뭔가 술에 넣어먹는 얼음처럼 생겼네요...!

이렇게 나오니깐 또 제빙기도 사고 싶어지는... ㅋㅋㅋ (날마다 지름신이 되는 것 같네요)

맥주

가져온 얼음을 글래스 잔에 넣고 맥주를 넣어주니 캬 ~ 정말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ㅠㅠ

우럭회

그리고 아까 잠시 나갔다가 활어회를 떠서 온 우럭회입니다...!

우럭회

오늘 살아있는 것을 회떠서 그런지 정말 식감이 너무 쫄깃쫄깃했어요 ㅠㅠ

된장같은 쌈장(?)

이건 시장에서 판매하는 쌈장인데 좀 된장하고 섞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몇 번 찍어먹어 봤는데 전 별로였습니다...

마늘 + 고추

마늘과 고추가 담긴 야채도 샀는데 와... 마늘 정말 매워서 죽을 뻔 했습니다 ㅋㅋㅋ

특히나 맥주가 탄산이 있어서 더 매운거있죠... 이 날 정말 죽을뻔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초장 + 간장, 와사비

초장과 간장, 와사비가 담긴 팩도 샀는데 이거 없었으면 큰일 날 뻔 했습니다

저녁

이렇게 밥 없는 저녁을 뚝딱 먹었습니다 ㅎㅎ

우럭회 + 간장

우럭회를 간장과 와사비를 섞은 것에 찍어먹어보고

우럭회 + 초장

초장에 그냥 찍어서 먹어보기도 했는데 전 역시 초장이 더 맛있는 것 같더라고요 ㅎㅎ

정말 식감이 너무 쫄깃쫄깃하고 씹히는 게 톡톡 터지는 느낌이라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만... 뼈가 잘 안 발려진 게 있어서 그게 많~~~~~~이 아쉬웠어요 ㅠㅠ 다음에는 뼈 없이 회 떠달라고 해야겠습니다;;

1층 로비 트리

회를 다 먹고 갑자기 간식이 땡겨서 편의점이 닫기 전에 후딱 다녀오려고 내려왔는데 트리가 보이더라고요

밤에 더 이쁜 것 같네요 ~

1층 로비

1층 로비는 다 닫아서 한적했고요

1층 로비

프론트쪽에는 직원분이 세 분 계셨습니다

리모컨

뭔가 간식을 먹으면서 영화나 드라마 한 편 때려야 할 것 같아서 넷플릭스를 켜보려고 했는데 도무지 안켜지는거 있죠..

카운터에서 보증금 10,000원 맡기고 OTT 전용 리모컨을 받아와야 합니다!!

아이스크림

저는 아이스크림을 샀어요 ㅋㅋㅋ 뭔가 달달한게 땡겨서

간식

그리고 제로콜라랑 과자 두 봉지도 같이 샀네요

TV보면서 간식먹기

TV 보면서 아이스크림과 간식 먹는게 제일 행복한 것 같아요 ~

창 밖 풍경(야간)

창 밖 풍경을 봤는데 해가 거의 다 져서 어둑어둑했어요

그래도 욕조에서 볼 때와는 좀 달리 빛이 많이 들어와서 그런가 바다가 아직 보이더라고요 ~

거실(야간)

아래에 조명이 들어오는데 너무 이쁘더라고요...! 인테리어는 르네블루에서 배우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

창 밖 풍경(야간)

밤에도 여전히 파도가 치네요 ~ 피곤했던 오늘이지만 "고요의 바다"를 다 보고 자느라 새벽 2시쯤 잤던 것 같아요 ㅎㅎ;;

내일 일출보고 조식도 먹어야 하는데 가능할지...ㅎㅎ;;

창 밖 풍경(아침)

다행히도 알람도 맞추고 눈이 떠져서 아침에 일어났습니다...!

다만 흐리고 그래서 일출은 못 봤습니다 ㅠㅠ (늦게 일어난 것도 한 몫 했습니다 ㅎㅎ;;)

창 밖 풍경(아침)

아침에도 창 밖 풍경은 너무 이쁘네요 ~

창 밖 풍경(아침)
창 밖 풍경(아침)
창 밖 풍경(아침)

최근에 설경을 너무 보고 싶어했는데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너무 이쁜 설경을 많이 보고 가는 것 같네요 ~

욕조

욕조에서도 밖의 풍경이 잘 보이네요 ~ 야간에는 못 보는 장소인거 같네요 ㅎㅎ

창 밖 풍경(아침)

다시 힐끔 창 밖 풍경을 감상해주고 조식을 먹으러 2층으로 내려갔습니다 ~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를 가동시키기 위해서는 카드키를 꼭 가져오셔야 합니다!!

2층 조식라운지

2층 조식라운지인데 엄청 넓고 사람들이 벌써 많더라고요

저희가 아마 9시 가까이 되서 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ㅎㅎ

방역 패스 입장문

방역 패스 입장을 하고 있어서 백신접종을 꼭 하셔야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아니면 PCR 음성확인서를 검사하니 48시간 이내의 PCR 음성확인서를 꼭 지참해주세요 ~

기본 셋팅

테이블은 직원분이 안내해주시고 좌석은 쉽게 못 바꿉니다... 정해주는 대로 앉아야해요 ㅠㅠㅋㅋㅋ

기본 테이블 셋팅은 냅킨과 포크, 나이프, 숟가락이 놓여져 있습니다

음료수

음료수는 물, 오렌지주스, 매실주스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

커피

커피머신도 있어서 원두커피를 직접 드실 수 있고요

시리얼

시리얼과 우유도 있네요

과일

과일도 있는데 파인애플이 맛있더라고요 ㅎㅎ

디저트

디저트 종류도 엄 ~ 청 많았습니다!

디저트

이쪽에도 있었는데 아침에는 빵에 버터나 잼을 발라먹는 게 제일 무난한 것 같더라고요

첫 번째 접시

첫 번째로 모닝빵과 식빵, 페스트리 등 빵과 버터를 가지고 왔습니다 ~

두 번째 접시

그리고 두 번째로는 빵과 스크램블 에그와 토마토 치즈도 가지고 왔어요!

조식뷔페 식당 실내

조식뷔페에 사람들이 많이 와서 어느새 좌석이 꽉 찼습니다...!

꽉 찬 경우에는 조금 기다리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조식뷔페

뷔페 테이블은 따로 있고 가운데와 오른쪽에 보이시는 곳이 뷔페 음식들이 진열되어 있는 곳입니다 ~

조식뷔페 식당 실내

프리한 복장으로 오신 분들이 많더라고요...ㅎㅎ (물론 저희 포함이고요 ~)

양송이스프

양송이스프도 있길래 한 그릇 떠왔습니다 ~ 부드럽고 향도 짙어서 맛도 있고 고소한 맛도 났던 것 같아요

후추뿌린 양송이스프

후추까지 뿌려서 먹으니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양송이스프는 간이 좀 있어서 싱거운 것을 드시고 싶으신 분은 참고하세요 ~

페스트리

페스트리도 안에 보시면 너무 부드러워서 딱딱하지 않아서 맛있었습니다 ~

디저트

디저트 코스를 다시 돌아보면서 사진 몇 번 찍었습니다 ㅎㅎ

식사코너

바로 식사코너에 왔는데 방울토마토도 있고 샐러드가 두 종류가 있더라고요

파스타 샐러드는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아요 ~ 쿠스쿠스샐러드(왼쪽)은 조금 식감이 특이했고 맛은 그냥 그랬던 기억이...

식사코너

그 외에도 야채와 각종 드레싱소스도 많이 있네요

식사코너

여긴 밥코너로 김이랑 밥이 있고 쇠고기 죽도 있었습니다

식사코너

모듬 감자튀김과 볶음우동이고요 ~ 볶음우동은 좀 먹어봤는데 적당히 맛있었습니다!

식사코너

버터 콘 치즈와 연어구이인데 버터 콘 치즈와 연어구이는 흔히 아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 그래도 맛있더라고요!

식사코너

브로콜리와 볶음밥도 있는데 볶음밥 맛있습니다!!

아침에 밥 먹는게 저는 제일 좋은 것 같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볶음밥은 좀 많이 먹었던 것 같아요 ㅎㅎ

식사코너

소불고기와 소시지도 있는데 소불고기 너무 맛있습니다 ㅠㅠ 반했습니다 ㅋㅋㅋ

뷔페가 보통 맛이 있지는 않고 적당히 먹을 만한 음식들이 많은데 여기는 다르더라고요!!

식사코너

베이컨과 스크램블 에그도 있는데 계란 정말 최고에요!!

식사코너

요플레나 다른 치즈들도 많이 있었는데 여기는 안먹었습니다 ㅎㅎ;;

식사코너

한식에 걸맞는 반찬들도 있었지만 역시나 안먹었네요 ㅠㅠ

식사코너

계란후라이를 드시고 싶으신 분은 모서리쪽에서 쉐프분이 계란을 구워주시니 한 접시 가져가시면 됩니다 ~

식사코너

그리고 잔치국수도 있었는데 먼지가 들어가지 말라고 식탁보(?)를 덮어 놓았더라고요...! 쏘 스윗 ~

세 번째 그릇

벌써 세 번쨰 그릇입니다... 배가 터질 것 같지만 너무 맛이 있기 때문에 혼미한 상태로 계속 흡입했습니다 ㅋㅋㅋ

잔치국수

그리고 아까 힐끔 보다가 바로 가져온 잔치국수입니다!

김치와 김가루, 파를 넣고 국물을 떠오면 끝입니다 ~

잔치국수

안에는 나름 많이 면이 있고요 국물도 적당히 간이 있어서 맛있는데 정말 부드럽고 아침에는 딱인 것 같습니다 ~

네 번째 그릇

마지막으로 엔딩으로 디저트를 안먹고 나가면 서운하겠죠!!

컵케이크와 마카롱, 과일을 떠와서 먹어봤는데 마카롱은 맛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아마도 배가 불러서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ㅋㅋㅋ 오히려 느끼했는지 파인애플과 포도가 더 맛있더라고요!!

에그타르트

에그타르트도 가져왔는데 부드럽긴한데 배불러서 그런지 엄청 땡기는 맛은 아니더라고요...

아이스 커피

여자친구가 원두커피를 내려서 얼음이랑 같이 가져왔는데 뜨거운 원두커피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그 시원함이 덜 느껴졌어요 ㅠㅠ

그리고 맛은 엄청 진하지는 않았고 향은 그렇게 많이 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2층 뷔페 실내

다 먹고 나가려고 하니 아직도 입장하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물론 자리도 드문드문 비어있는 곳도 많이 생겼고요 ~

2층 뷔페 대기석?

아마도 기다리게 되면 이런 곳에서 대기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

2층 화장실

숙소로 올라가기 전에 2층 공용 화장실도 궁금해서 가봤습니다 ~

2층 화장실

가는 입구부터 고급졌지만 화장실 내부도 진짜 고급집니다...

밥 드시는데 이 사진을 보셨다면 다소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끙

2층에서 바라본 실외 풍경

올라가기 전에 2층에서 한 번 바깥 풍경을 쓱 ~ 봤는데 2층에서보다 역시 고층에서 봤을 때 더 이쁜 것 같아요 ㅋㅋㅋ

고층 최고!!!!!!!!!!!!!!!!!

숙소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숙소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다시 올라와서 통유리로 된 곳에서 자연스럽게 바깥 풍경을 감상하게 되더라고요

생수

생수 중 이렇게 되어 있는 생수가 있었는데 유료인 줄 알았는데 무료네요 ~

창 밖 풍경
창 밖 풍경

정말 숙소에서 체크아웃 시간 될 때 까지 엄청 바깥 풍경을 보고 간 것 같습니다 ~

다음에 또 오고 싶을 정도로 뷰가 정말 너무 좋더라고요 ㅠㅠ

그리고 체크아웃 시간을 살짝 넘겼는데도 재촉전화가 안와서 한 편으로는 마음이 편했습니다...!

(다음에는 일찍 나갈꼐요!! ㅠㅠ)

1층 카페

가기 전에 1층 카페를 한 번 봤습니다 ~

1층 카페 디퓨저
1층 카페 디퓨저

각 종 디퓨저를 많이 판매하는 것 같았는데 가격들이 상당하더라고요... 역시 호텔빨인가요... 아님 비싼건가요...

1층 카페 디퓨저 판매 문구

할인행사도 한다고 하네요... 그러고보니 전 냄새도 안 맡았던 것 같아요 ㅋㅋㅋ

1층 카페 와인
1층 카페 와인

와인도 판매하던데 와인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저는 패스 ~

1층 카페
1층 카페

카페는 정말 넓고 푹신해 보이는 쇼파와 의자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각 테이블마다 똑같은 테이블이 아니라 조금씩 다른 테이블이라서 앉는 재미도 있어 보이더라고요 ㅋㅋㅋ

1층 카페 메뉴판

1층 카페 메뉴판인데 히이이이이익!!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 ㅋㅋㅋ

뭐 보통 비싼 카페들은 많지만 그래도 비싸서 바로 나왔어요 ㅋㅋㅋ

르네블루by워커힐

해가 지고 어둑어둑할 때 사진을 찍었던 것 같은데 한 낮에 보니 또 새롭네요

해변가
해변가
해변가

해변가를 돌면서 바로 떠나기 싫고 아쉬운 마음을 좀 달랬네요 ㅎㅎ;;

그 와중에 어떤 팀은 대 가족으로 와서 저희보고 사진을 찍어달라고 해서 찍어줬어요 ㅋㅋㅋ

그렇게 많은 가족들은 또 처음보네요... 한 15명 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ㅋㅋㅋ

해변가
모래사장

모래사장에 제 발자국을 콕 하고 남겨왔는데 지금쯤이면 안 남아있겠죠? ㅠㅠ

해변가

정말 해변가도 너무 이쁘고 숙소가 생각보다 너무 이쁘고 고급스러워서 정말 좋았습니다!!

가격은 많이 비싸긴 하고 거리도 멀어서 자주는 못 오겠지만 조식도 너무 맛있었고 숙소가 무엇보다 너무나도 좋았기에 또 오고 싶은 숙소인 것 같아요!!

그리고 바다 풍경은 다른 곳보다 월등히 좋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동해바다라서 그런지 푸르른 그 풍경이 아직까지 느껴질정도로 생생하고 이쁘고 기억에 남았던 것 같아요 ~~~

특히나 눈까지 와서 설경까지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연인이나 가족끼리 온다면 고성 르네블루by워커힐 강추입니다!!

 

평 점 : 4.2 / 5.0

가격 : ★    

청결도 :    

서비스 :    

분위기 :   

접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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