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청라 감성카페인 "M.BUTTER"를 소개합니다!!
가게 정문은 아니고 건물 안에 있는 쪽문으로 들어갔습니다 ~
오픈 시간은 월~금은 10:00 ~ 18:00이고 주말은 11:00 ~ 20:00입니다!!
그리고 화요일은 휴무입니다 ~~
메뉴판인데 음료 메뉴가 많지는 않아서 보기 편하더라고요
저는 여자친구랑 같이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씩 주문했습니다 ㅎㅎ
여긴 쿠폰함인데 자주 오시는 단골들이 만들어서 쓰시는 것 같아요
번호는 휴대폰 끝자리 번호가 해당되는 곳에 놓는거라고 하네요 ㅎㅎ
옆에는 귀여운 캐릭터가 있는 팩 주스가 있네여
카운터엔 두 분이 계셨는데 음료를 만드시는데 분주해 보이셨어요
복도느낌이 나는데 가게는 많이 넓지는 않고 4개정도 테이블이 있던 것 같아요
여긴 디저트가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소금빵인데 기본 소금빵의 맛이 보고싶더라고요ㅋㅋㅋ
여자친구가 소금빵에 꽂혀서 명란대파 소금빵도 하나 구매했습니다 ㅎㅎ
마들렌도 종류가 많이 있었는데 이미 대부분 품절...
에그타르트도 겨우 하나 남은 것 같네요
여긴 휘낭시에 종류별로 있는데 대부분 다 없더라고요... 그래서 남아있는 플레인 휘낭시에 하나 휙 집어왔습니다ㅋㅋㅋ
샌드위치 소금빵과 에그마요 소금빵은 진열이 안 되어있어서 어떻게 생긴지 모르겠지만 주문하면 만들어주시고 5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가게 내부는 정말 인테리어도 이쁘고 아기자기해서 좋더라고요...!
특히 층고도 높아서 가게가 작아도 답답한 느낌이 안 들었어요!!
입구쪽 벽면에는 화분들과 그림이 있어서 뭔가 한층 인테리어가 더 이뻐보이는 느낌이 있습니다 ~
그리고 화분에 LED도 걸쳐 놓아서 뭔가 크리스마스 느낌도 드는데요 ~
옆에서 보니깐 케이크도 있더라고요...! 조각 케이크로 판매하는 것 같은데 딸기블루베리 생크림케이크는 한 조각에 8천원입니다 ~ 부드럽고 맛있어 보였는데 못 샀네요 ㅠㅠ
옆에는 피칸파이가 있었는데 한 조각에 6천 8백원인데 이건 하나도 안 나갔네요...!
가게 내부는 많이 크지는 않지만 정말 깔끔하고 분위기 있고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더 좋았네요 ~
주문하고 나중에 봤는데 M.BUTTER 카페는 딸기라떼 맛집이라고 하네요 ㅠㅠ 미리 봤으면 주문하는건데 아쉽네요...
방역패스 의무화로 코로나 예방접종 증명서를 보여달라는 메모가 붙어져 있었고 와이파이 정보도 붙어있네요
음료는 이렇게 컵에 담아서 나오는거겠죠? 색도 다르고 컵이 이쁘네요 ㅎㅎ
이건 커피 만드는 기계인데 스마일 이모티콘을 보니깐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
여기는 디저트 맛집이라고 하네요 ~
주차장 요금은 10분은 회차로 무료이고 30분당 1,000원이니 꼭 주차하신 분들은 주차등록을 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디저트는 요로케 담아주십니다 ~~~
손이 좀 터서 보기 좀 그러실 수도 있는데 컵은 M.BUTTER 로고가 있어서 귀엽고 이쁘네요!
위에서 찍어보면 얼음도 적당히 들어있어서 시원했고 많지는 않지만 산미가 적당히 있었습니다 ~
커피는 정말 부드럽고 맛이 있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참지 못하고 바로 먹어버려서 먹은 뒤 휘낭시에를 찍습니다...ㅋㅋㅋ
정말 부드럽고 고소하면서 맛이 있더라고요!
소금빵은 좀 겉 부분이 익어서 물어뜯을 때 조금 질기다는 느낌이 들 수 있지만 안에는 부드럽고 촉촉하더라고요
소금빵 맛이 적당히 나면서 짭짤하고 고소하고 맛있네요!!
명란대파 소금빵은 아까 기본 소금빵보다 조금 덜 짭짤한 느낌이었지만 대신 안에 명란대파 소가 들어가 있어서 씹는 맛이 있고 조금 고소한 맛이 더 진하다고 해야할까요?
안에는 야채들도 많이 들어있어서 씹는 식감도 좋았고 주변에 명란도 많이 있어서 고소하면서도 명란 특유의 향이 나서 잘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ㅎㅎ
카페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디저트가 맛있고 카페가 아기자기하고 이뻐서 근처에 있으면 자주 가지 않을까 한 카페였습니다 ~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가격이 많이 비싸지 않아서 좋았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기분 좋은 카페였습니다 ㅎㅎ
평 점 : 3.8 / 5.0
맛 : ★ ★ ★ ★ ☆
가격 : ★ ★ ★ ☆ ☆
서비스 : ★ ★ ★ ★ ☆
분위기 : ★ ★ ★ ★ ★
접근성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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