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청라 카페 "코히(KOHI)"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
여기엔 빵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는데 스콘이나 타르트 같은 종류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들렌이나 크로플, 몽블랑도 있습니다!
페스츄리, 소금빵, 크루아상 등 다양한 빵이 있어서 다음에 와서 사봐야겠습니다
카페 안은 따뜻한 느낌이 많이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도 많아보입니다
메뉴판인데 음료 종류도 엄청 다양한 것 같아요
저희는 밥을 먹고 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만 주문했습니다 ~
카운터 앞에 있는 진열대에는 조각 케이크와 컵과일, 샌드위치도 판매하네요
디카페인 커피도 판매를 하는데 크게 적혀있는 것으로 봐서는 맛있을 것 같네요
카페 내부는 식물들도 많고 우드톤이라서 따뜻한 느낌이 많이 느껴지는 분위기였습니다
게다가 좌석도 많고 단체석도 많아서 자리는 나름 많았던 것 같아요
특히 밤이라서 조명이 은은하게 비춰서 더 이뻐보이는 것도 있는 것 같아 다음에는 테이크아웃이 아니라 여기서 마셔봐야겠습니다 ㅎㅎ
가게 자체를 이쁘게 꾸며놓고 인테리어용 소품도 많은 것 같아요
이쪽은 카운터쪽인데 여기에서 주문을 하시면 되고 천장에는 에어컨이 많이 있어서 여름에도 시원할 것 같습니다
카페 자체도 넓은데 공간활용을 잘 한 느낌?!
쿠폰도 찍어주시는데 저희는 2개 받았습니다 ㅎㅎ
스탬프 10개를 모으면 아메리카노 한 잔을 무료로 주신다고 하네요!!
한 쪽에는 담요와 책들도 있는데 심심할 떄 책을 가져가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담요도 고양이 무늬가 그려진 담요도 있고 형형색색 다른 것들이라서 귀여웠습니다
쿠폰을 놓고 올 수도 있으니깐 이렇게 쿠폰보관함도 있더라고요
여기는 쿠폰 도장을 서로 합치는게 안된다고 하기 때문에 여기에다 놓고 사용을 하시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
여긴 셀프바라고 하긴 뭐하지만 여기에서 물이나 시럽, 물티슈를 직접 가져갈 수 있도록 비치를 해놓았습니다
바닥에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기차모양의 목재소품이 있고요
따뜻한 분위기를 북돋아줄 식물들과 화분이 많이 잇습니다
그리고 카페의 상징인 커피머신이 요렇게 장식처럼 놓여져 있네요
이건 여자친구가 먹고 싶다고 해서 산 스콘인데 겉 부분이 달달하면서 살짝 바싹한 식감이 맛있더라고요
너무 목이 막히지도 않고 그렇다고 부서지거나 그런 식감도 아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카운터 앞에는 요렇게 레고로 만들어진 소품도 있고요
아까 위에서도 보셨겠지만 이런 보타닉 느낌의 인테리어 소품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코히(KOHI) 카페는 연중무휴이고 10:00 ~ 22:00까지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가게 앞쪽에는 요렇게 포토존도 있네요
문구도 적혀 있는데 이렇게 더 예쁜 당신이... 사진을 찍기 딱 분위기가 있고 좋은 것 같네요
드디어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나와서 테이크아웃을 해서 갔습니다
향이 진하고 맛도 풍미가 있어서 맛있고 산미는 많이 없어서 여자친구가 좋아하더라고요
가게는 엄청 크지는 않지만 반대로 그렇게 작지도 않은 카페입니다 ~
원래는 검암역 근처에 있었다가 장사가 잘 되서 청라로 더 넓은 곳으로 이사를 왔다고 합니다!!
커피를 마셔보니깐 왜 장사가 잘 되었는지 알 것 같은 맛이었네요 ㅎㅎ
평 점 : 3.8 / 5.0
맛 : ★ ★ ★ ★ ★
가격 : ★ ★ ★ ☆ ☆
서비스 : ★ ★ ★ ☆ ☆
분위기 : ★ ★ ★ ★ ★
접근성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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