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역 맛집] 힙한 공간에서 먹는 소스가 맛있는 수제버거, 폴트버거(FAULT BURGER)

안녕하세요 ~~

오늘은 판교역 맛집인 "폴트버거"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가게 모습

테크1 건물안에 위치하고 있고 1층에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더라고요

밖에서 봤을 때에는 엄청 커 보이고 좌석도 많아 보이네요

가게 모습

테니스에 관련된 아이콘도 있고 블루블루한 느낌이 테니스장에 온 것 같더라고요 ㅋㅋㅋ

메뉴판

가게 안에 들어가면 메뉴판이 있는데 음료메뉴로 저는 제로콜라를 주문했습니다 ~

메뉴판

햄버거 메뉴와 프라이즈 메뉴가 있는데 저는 햄버거만 주문했습니다

이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인 폴트버거(FAULT BURGER)를 주문해봤습니다 ~

영수증

영수증 인증하면서 이번에도 내돈내산 인증합니다!!

진동벨

가격대는 수제버거라서 그런지 좀 비싼 감이 있고 진동벨을 줍니다

가게 인테리어

가게 벽에는 폴트버거가 걸려있네요

가게 내부

가게 내부는 꽤 넓고 테이블 모양도 각양각색이네요

테니스 코트처럼 테이블 간격 구분도 구성해놔서 신기하기도 하네요

가게 내부 의자

테이블에 있는 의자도 맥주나 소주를 담는 것을 의자로 꾸며놓았습니다

가게 내부

카운터쪽도 넓고 바테이블처럼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이 있고 1인석도 많았습니다

셀프바

셀프바라고 하기에는 좀 부족하겠지만 카운터 옆에는 소스나 빨대를 챙겨갈 수 있더라고요

셀프바

휴지도 어느정도 챙겼고 맨 오른쪽에 있는 이쑤시개 같은 것도 하나 가져와봤습니다

폴트버거 + 제로콜라

진동벨이 울려서 제가 주문한 음식을 받아왔습니다

제로콜라

햄버거로 배를 채우는 것이라서 살짝 죄책감이 들어서 제로콜라로 주문했습니다

프라이즈 놓는 곳

트레이 중간의 자리는 프라이즈를 놓는 자리인 것 같더라고요
(전 주문하지 않아서 텅 비어보이네요 ㅎㅎ;;)

폴트버거

폴트버거는 좀 평범하게 생긴 것 같지만 안에 들어있는 소스가 엄청 맛있더라고요...!

 

사진으로 보시면 빵도 살짝 두껍기도 하고 안의 패티가 꽤 두껍고 쥬씨합니다...ㅎㅎ

 

그리고 양상추도 꽤 들어있고 토마토와 소스의 궁합도 잘 맞는 것 같아요

폴트버거

한 입 베어물었는데 살짝 버거가 흐트러지는 점은 좀 아쉽긴 합니다...ㅎㅎ

 

다시 모양을 잡고서 먹었는데 양파와 토마토와 패티, 양상추가 같이 씹히는 식감도 좋고 소스가 살짝 달짝찌근하면서 머스타드향도 확 나서 더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퇴식구

그렇게 호다닥 다 먹고나서 퇴식구에서 정리하고 바로 나갔습니다 ㅋㅋㅋ

 

손에 살짝 묻히면서 먹어서 바로 화장실로 가서 손 닦고서 귀가했습니다... ㅋㅋㅋ

 

폴트버거를 처음 먹어봤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가성비는 그렇게 좋지는 않은 것 같아요

 

대신 햄버거가 수제버거라서 그런지 맛 자체는 괜찮았고 나중에는 프라이즈까지 같이 주문해야 어느정도 배가 찰 것 같아요 ㅎㅎ;;

 

평 점 : 3.6 / 5.0

맛 : ★ ★ ★ ★ ☆
가격 : ★ ★ ☆ ☆ ☆
서비스 : ★ ★ ★ ☆ ☆
분위기 : ★ ★ ★ ★ ☆
접근성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