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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Restaurant

[판교 맛집] 라디오베이(Radio-Bay)

by 물먹는낙타 2021.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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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판교 맛집인 "라디오베이(Radio-Bay)"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

가게 입구

가게 입구에 보면 라디오베이에 관한 포스터들이 많이 붙어 있더라고요 ~

그리고 가게 문도 뭔가 예사롭지 않게 생겼습니다 ㅋㅋㅋ

메뉴판

가게 메뉴판은 밖에 간략하게 있었습니다

플래터, 샌드위치, 피자 등 종류별로 잘 나눠져 있어서 메뉴를 보기 좋은 것 같아요

음식 사진

아까 메뉴판만 봐서는 어떤 것이 나오는지 잘 감이 안오는 것들도 있죠?

물론 모든 그림은 아니지만 가게 입구에서 대표 메뉴들의 사진들이 걸려 있더라고요

정말 맛있겠네요... 침이 나옵니다 ㅎㅎ

곰표 생맥주

여기는 특이하게 다른 생맥주가 아니라 곰표 생맥주를 판매한다고 하네요

저도 안 먹어봐서 먹어보고 싶지만 이번에는 못 먹어봤네요 ㅠㅠㅋㅋㅋ

스탠딩 포스터

테이크 아웃 전용메뉴도 있다고 하네요 ~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메리트가 있는 것 같아요

가게 내부

가게 내부는 엄청 넓었고 사람들은 아직 많이 안왔더라고요

저녁 6시가 되자마자 가서 그런지 아직은 한산해 보였습니다

가게 내부

그리고 펍 형식처럼 스탠딩 의자들이 많이 있었고 벽쪽으로 무드등이 많이 있더라고요

특히 천장이 높아서 훨씬 넓어보이고 세련되어 보이는 것 같아요

메뉴판

메뉴판 맨 처음 페이지에는 요리사분들인지 사진을 함께 찍은 듯한 사진이 있더라고요

특이하게 영화 기생충에서 봤던 것처럼 눈은 가려져 있고요 ㅋㅋㅋ

메뉴판

첫 메뉴들은 프레시 스타트 페이지로 샐러드에 대한 메뉴들이 나와 있습니다

아까 가게 앞에서는 간단하게 메뉴의 이름만 소개가 되었다면 여기 메뉴판에는 어떠한 메뉴가 무엇으로 만들어졌고

특징이 어떠한지 잘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메뉴판

저희는 샐러드나 샌드위치는 시키지 않고 피자와 파스타를 시키기로 했습니다

계속 보고 고민한 끝에 "핫 페퍼로니 피자""머쉬룸 파스타"를 주문했어요

메뉴판

이 페이지에는 플래터 전용으로 기본 플래터와 추가할 경우에 대한 금액과 무게에 대한 안내가 나와 있습니다

메뉴판

가족단위로 오셨을 떄 먹기 좋은 플래터인 것 같더라고요

양도 많아 보이고 그림으로 보니깐 한층 더 맛있어 보입니다

메뉴판

메인 메뉴 외에도 사이드 메뉴가 나와 있는데 빵이라던지 감자튀김 등 많은 메뉴가 있었습니다

메뉴판
메뉴판
메뉴판
메뉴판

뒷 페이지 부분에는 주류와 음료가 있습니다 ~

저는 제로콜라로 한 잔 시켰습니다 ~

테이블 기본 셋팅

기본으로 테이블에는 물과 컵, 접시와 포크, 숟가락 등이 셋팅이 되어 있습니다

접시 및 포크, 숟가락

테이블에 있는 접시와 숟가락, 포크 그리고 물컵을 먼저 셋팅해줍니다 ~

제로콜라

제일 먼저 나온건 제로콜라와 얼음컵이네요

2명이 와서 빨대도 2개 꽂아주는 센스!! ㅎㅎ

가게 내부

아까도 소개드렸지만 가게 내부는 정말 널찍하고 의자나 테이블 형식도 다양합니다 ~

바닥도 지금에서야 보지만 모자이크 모양과 비슷해서 조금 고급져 보이는 것 같기도 하네요

가게 벽

가게 벽에는 미술품들이 걸려 있고 그 옆에 이쁜 조명이 있어서 더 그럴듯하게 보이네요

조명도 백광색이 아니라 은은한 주광색이라서 더 고급져보이고요

머쉬룸 파스타

한 15분정도 기다리면 머쉬룸 파스타가 나옵니다 ~

위에 버섯들을 채 썰어서 놓은 것 같고 면도 잘 말아서 플레이팅도 잘 된 것 같아요

버섯 향도 적당히 났고 간혹 씹히는 것도 있어서 식감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면발이 너무 탱탱하거나 너무 끊어지지 않아서 먹기에 편했고 정말 적절하게 묽지도 않아서 맛있었어요!!

핫 페퍼로니 피자

핫 페퍼로니 피자도 나왔는데 생각보다 맵지는 않았습니다 ~

페퍼로니가 많이 들어가서 더 맛있어 보이네요

핫 페퍼로니 피자

조금 더 가까이서 찍어보면 치즈가 풍성하게 올려져 있고 그 위로 페퍼로니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변으로 고추의 씨들이 좀 뿌려져 있는 것 같네요

핫 페퍼로니 피자

아까 셋팅한 앞접시에 덜어서 먹었는데 정말 맛이 있습니다 ㅠㅠ

미국에서 예전에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정말 미국피자와 흡사하게 정말 칼로리 왕창 찔 것 같은 맛이에요 ㅋㅋㅋ

미국식 피자라고 말해도 믿을 정도로 치즈도 풍부하고 먹을 때 살짝 육즙같은 것이 나오는 느낌도 있더라고요

페퍼로니도 맛있고 심지어 도우 끝부분도 맛이 있었습니다!!!

피클

피클은 자색무로 담근 것 같은데 양배추나 무 모두 아삭하고 맛있어요

핫소스

저는 뿌려먹지는 않았지만 여자친구는 매운것을 좋아해서 조금 더 뿌려먹더라고요

어떠냐고 하니깐 맵다고는 하는데 잘 먹는 것을 보면 그렇게 맵지는 않을지도요...? ㅋㅋㅋ

포장

파스타와 피자 모두 먹으려니 양이 많아서 피자를 조금 남겼습니다... ㅠㅠ

그러면 버리고 오느냐... 노놉!

라디오베이에서는 포장이라는 것을 아주 잘 해주십니다!!

남겨서 아까우신 것은 포장해달라고 하시고 저처럼 가져가시면 나중에 집에서도 또 즐기실 수 있어요

저는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서 먹었더니 가게에서 먹었던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슷하게 치즈도 녹아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

평 점 : 4.4 / 5.0

맛 :  ★

가격 :     

서비스 :    

분위기 :    

접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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