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에서 제일 유명한 게 무엇일까요?
저는 광교호수공원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래서 오늘은 광교호수공원에 대해 글을 끄적끄적 해보려고 해요 ~
오랜만에 광교호수공원에 갔더니 준공이었던 아파트들도 대부분 완공이 되어 있더라고요...!
야경하나는 정말 최고인 것 같습니다 ★.★
야경을 제대로 즐기고 싶으시다면 전망대에 올라가서 경치를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여기에 올라가서 사진 몇 장을 찍었습니다 ㅎㅎ
그렇게 잘 찍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쁘게 감성적이게 찍으려고 노력했답니다 ^ㅡ^
이쁘게 봐주시고 기회가 되신다면 직접 가보세요!!
야경을 감상하고 난 후 앨리웨이에 가기로 했습니다!
신기하게도 아직 상가들이 다 들어서지 않았지만 주변에 산다면 편리할 것 같고 감성이 넘치는 느낌을 잔뜩 받았어요!
그 중에서 제일 좋았던 곳은 책발전소!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운영한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앉아서 볼 수 있는 공간이 많았다는 거에요!!
보통 서점에 가면 바닥에 앉아서 책을 읽으시는 분들이 많았던 어렸을 때의 기억이 많은데 이 곳은 전혀 그렇지 않더라고요!!
다들 여유롭게 책을 감상하고 마음에 드는 책이면 구매를 하는 것 같더라고요 ~
다음에 와서 구매도 해봐야겠네요 ^.^
책 말고도 잡지나 월간 책도 많았던 것 같아요!
책만 있다는 편견은 노노~ 다양한 종류의 서적이 있으니 안심해도 좋습니다 ㅎㅎ
게다가 카페도 있어서 목도 축이거나 당을 보충하시면서 책을 읽으실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카페에서 파는 음료수의 종류는 못찍었네요...ㅠ
책발전소는 일반 서점하고는 분위기가 다른 카페+서점의 고급스러운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 구경한 후 목이 말라서 가는길에 백미당에 들렸어요!
저는 순하고 맛나다는 밀크쉐이크를 마셨어요
기본은 5,000원인데 사이즈업을 해서 5,500원에 마셨어요!
너무 달지도 맛이 강하지도 않고 부드럽고 순해서 너무 맛있었던 것 같네요 :)
이렇게 저의 광교 체험기가 끝이 났습니다 ~ 소리질러 예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혹시나 광교에 오시게 되면 광교호수공원과 앨리웨이를 들리시면 보람찬 하루 꽉찬 하루를 보내실 수 있을거라 장담합니다!!
다음에 날씨가 더워지기 전에 한번 더 오려고 생각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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