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햄버거 맛집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요즘에는 프렌차이즈 버거집이 많아져서 간단하게 가서 먹을 수 있지만 가끔은 독특하고 개성있는 수제버거가 끌리더라고요...
이번에 소개드릴 집이 바로 수제버거 가게 "버거타운"입니다!
버거타운 광교직영점 정문 모습입니다~
내부사진도 몇 장 찍어봤는데 정말 감성있게 꾸며 놓았습니다
공간은 많이 크지는 않았지만 거울을 곳 곳에 배치해서 사진찍거나 인스타 감성을 내려고 노력 많이 한 것 같았어요
벽에 설치된 LED 등 이미지들은 햄버거에 들어가는 재료라던가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것을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버거타운 메뉴판입니다!!
오리지날 햄버거 메뉴가 있고 프리미엄 버거가 있습니다 ㅎㅎ 그 아래로는 음료수도 있고요
저는 오리지날 햄버거 메뉴에서 "버거타운 베이컨"과 "버거타운 오리지널" 그리고 상단 메뉴판에는 없지만 아래 메뉴판에 있는 감자튀김을 시켰습니다 ㅎㅎ
카운터 쪽 보시면 메뉴판이 나와있습니다... 못찍었어요...ㅠㅠ (용서해주세요 ㅠㅠ)
음료수들도 많이 있고 주방이 깔끔해 보여서 뭔가 좋았어요
벽에 설치되어 있는 LED 등 다시 한 번 찍어봤습니다 ~
왠지 치즈가 제일 먹음직스럽게 생겼네요 ㅋㅋㅋ
오늘도 내일도 버거싶다... 아재감성이 묻어나지만 뭔가 느낌있는 네온사인 문구입니다
솔직히... 저도 아재감성이 넘쳐서 이런 문구 좋아서 지나칠 수 없었어요ㅋㅋㅋ
가게 내부에 화분이 많이 있어서 삭막한 분위기가 아니라 따뜻한 분위기였고 테이블도 깔끔하고 알차게 배정이 되어 있었어요
아무래도 코로나라서 손님들이 많이 없고 배달로 시키는 것 같더라고요
테이블은 내부에 4 테이블... 그리고 외곽에 4테이블로 한 8 팀은 받을 수 있는 공간이었고요
분위기도 있어서 사진찍기에 정말 명소입니다!!
아까 메뉴 소개드릴 때 제로콜라를 빼먹고 소개했네요... ㅋㅋㅋ
오리지널 버거랑 베이컨 버거, 감자튀김을 시켰는데 결국은 다 먹고 갔습니다
버거가 엄청 특별하게 맛있다던가 그런 것은 아니었지만 감자튀김은 제 스타일이었고 금방 조리해서 나와서 그런지 따뜻하고 맛있었어요 ㅎㅎ
감자튀김 크기 보이시나요?
조금 두껍고 그래서 목이 막힐꺼 같다고 생각되지만 의외로 잘 넘어가고 간도 잘 되어 있더라고요
베이컨 버거에는 베이컨과 다른 야채들이 알차게 들어있었어요
한 입 베어물을 때 아삭함과 빵의 부드러움으로 너무 텁텁하지도 않고 알차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오리지널 버거에는 베이컨이 없었습니다... 다만 위의 식감과는 차이가 많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사진으로 보기에는 야채가 베이컨 버거보다 적은 것 같아 보이지만 오리지널 버거에도 야채가 많이 들어있었어요!
출입문 문잡이가 특이해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ㅋㅋㅋ
간판의 로고랑 비슷하게 되어있는데 의외로 튼튼하고 디자인이 신기해서 눈길을 사로잡더라고요
요즘 배달로 많이 시키고 햄버거를 왜 직접 가서 먹느냐... 아니면 수제버거를 굳이 먹어야하느냐 이러시면 할 말이 없지만 기회가 되면 직접 가서 분위기도 느껴보면서 힐링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집이랑 가까워서 다음에 또 방문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평 점 : 3.7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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