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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Restaurant

[광교 아브뉴프랑 맛집] 스시타이쇼

by 물먹는낙타 2019.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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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친구랑 같이 광교에 갔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얼마 전 제 생일때문에 갔어요...ㅎㅎ

 

 처음에 무엇을 먹을지 고민 많이하다가 친구가 괜찮은 회전초밥집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바로바로 스시타이쇼!!

 간판도 세련되고 가게 내부도 깔끔했어요

 무엇보다 메뉴판이 밖에 없어서 가격대나 메뉴를 몰라 못들어가는 경우도 가끔 있는데 여기는 친절하게 메뉴판도

 밖에 나타내줘서 배려심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

 

 

녹차라고 하더군요 ㅎㅎ 따뜻한 물에 풀어서 마셨는데 쌀쌀했던 날씨가 풀리는 느낌이었네요
장국이랑 간장도 부어서 스시님을 영접할 준비를 끝냈어요 ㅎㅎ
그릇의 색깔별로 가격대가 다르게 되어있더라고요! 가장 신기했던 방식이었어요 ㅋㅋㅋ 나중에 결제할때에도 어떤 기계에 그릇을 문지르니까 가격이 계산되더라고요... 무슨 기술일까 궁금하네요

가게가 많이 크지는 않았지만 넉넉하게 자리는 있던 것 같았고 무엇보다 깔끔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사진으로는 못 담았지만 락교와 생강도 있고 물도 따로 주신답니다

 

 혹시나 메뉴나 가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메뉴판에 있는거 모조리 싹 다 찍어왔으니 혹시 빠진거 없나 걱정 안하셔도 되요

 사진 다 찍느라 팔 떨어지는줄... :(

 

 이제 메뉴판을 찍었으니 어떤 메뉴를 먹었는지 소개해드릴께요!

 아쉽게도 모든 메뉴를 먹어보지는 못했으니... 이해해주세요 흑

간장새우 2pc
주도로 1pc
민물장어 2pc
연어뱃살 2pc
계란 2pc
광어 2pc
연어게살말이 2pc
연어파튀김 2pc
성게알군함 2pc
우럭 2pc
아까미 2pc

나름 맛있게 찍었나요?

그림에서 보듯이 맛도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간장도 깔끔해서 맛도 있었고 와사비의 양도 많지 않아서 좋았어요!

보통 와사비를 너무 많이 넣어주셔서 뚫린 코도 없어질 지경이 있는데... ㅎ

 

아 그리고 주문할 때에는 종이에다가 적어서 하는데 와사비 포함 or 와사비 비포함에 체크해서 몇 그릇인지 적어서 서빙하시는 분이나 셰프에게 주시면 됩니다 ~

 

저렇게 2명에서 먹고 총 70,000원 나왔네요

가성비는 좋다고 생각했어요 ~ 나중에 기회되면 또 오고싶네요!

 

시식 끝나고 갈 때에는 위에서도 말했지만 그릇별로 직원이 직접 체크하는게 아니라 어떤 기계로 문지르니 자동으로 계산이 되더라고요 ㅋㅋㅋ 진짜 신기했어요 ㅋㅋㅋ

왠지 그거 다시보려고 또 갈지도 모르겠네요

 

나중에 광교쪽 오시면 한번 가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스시타이쇼!! (광고는 아니지만 광고처럼 해봤습니다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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