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산역 맛집] 오징어 삼겹살의 조화, 뽁오삼

안녕하세요~~~

오늘은 독산역 근처 맛집인 "뽁오삼"에 대해서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

뽁오삼

가게에 들어서면 큰 글씨로 뽁오삼이라고 적혀있더라고요 ㅋㅋㅋ

뽁오삼이 뭔가 궁금하긴한데 아마도 오징어랑 삼겹살의 앞자를 딴 것 같아요!

뽁은... 아마 볶음을 줄인거 같긴합니다 ㅋㅋㅋ

기본 셋팅

테이블에 앉으면 물통을 주시고 테이블에는 콩나물과 생채 통이 있습니다

가게 내부

가게 내부는 깔끔했고 테이블 좌석도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 테이블이 각각 분리가 되어 있어서 좋더라고요! 물론 아닌 좌석도 있었습니다 ㅎㅎ

물티슈 및 앞접시

조금 기다리면 물티슈와 숟가락, 젓가락을 주십니다 ~

숟가락하고 젓가락은 '뽁오삼"이라고 적혀있는 봉투를 주셨습니다 ~

밑반찬

앞접시를 가져와서 아까 생채와 콩나물무침을 통에서 먹을만큼 덜어서 놓았습니다 ~

간장뽁오삼

저는 간장뽁오삼을 주문했는데 이건 가게 앞에 키오스크에서 주문했습니다...!

아래에는 밥이 깔려있고 야채와 오삼볶음이 위에 올려져서 나옵니다 ~

미역국

미역국도 주시는데 미역국은 부족하면 또 달라고 하시면 주시니 걱정말고 드시면 되고요 ~

미역국의 맛은 좀 싱거운 듯한 미역국이라서 뽁오삼의 간이 좀 있어서 나름 괜찮았던 것 같아요

(제가 싱겁게 잘 먹어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 ㅎㅎ)

음료수도 같이 시켜서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ㅎㅎ

간장뽁오삼

아까 온 간장뽁오삼을 잘 비빈 후 드시면 되는데 저는 밑반찬에 있었던 생채와 콩나물무침을 조금 덜어서 같이 비볐습니다 ~

간장뽁오삼

콩나물무침도 맛있었고 야채들이 어느정도 많아서 씹는 맛이 있더라고요

특히 오징어도 가끔 씹혀서 좋았고 간도 적당했고 맛도 간단하게 먹기 좋았던 것 같아요 ~

뽁오삼 입구

뽁오삼 가게 입구의 모습인데 간단하게 한끼 먹으러 가기 좋은 식당인 것 같습니다!!

회사 출장으로 와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먹고 가기에 좋았습니다 ㅎㅎ

맛도 괜찮았고 가게도 넓어서 웨이팅이 없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