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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Restaurant

[충주 맛집&카페] 행복한 우동 가게 & 레더가든 가죽공방

by 물먹는낙타 202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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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충주 연수동에 위치한 "행복한 우동 가게"와 "레더가든 가죽공방"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

행복한 우동 가게 입구

이 날 출장을 가게 되었는데 점심때가 되어서 너무 배가 고파서 근처에 가게를 찾았습니다...!

행복한 우동가게 입구이고 가게 이름을 보면 들어가서 행복해질 것만 같네요!!

오픈시간

오픈시간은 월요일 ~ 토요일까지는 11:00 ~ 03:00 까지고 일요일은 11:00 ~ 22:00입니다!

안심콜 및 손소독

가게에 들어가시면 안심콜 번호와 손소독을 하고 입장하시면 되고요 ~

가게 내부

가게 내부는 확실히 넓어 보이더라고요

아무래도 가게 자체가 넓은 것보다는 천장이 엄청 높아서 엄청 넓어 보여서 좋았던 것 같아요

가운데에는 행복한 우동이라는 명판도 붙여져 있네요 ㅎㅎ

메뉴판

메뉴판인데 어떤 것을 먹을까 고민을 하게 되더라고요

식사류와 안주류에서 하나씩 시켜서 먹어보면 어떨까 해서 낙지덮밥 1개와 두부김치 1개를 주문했습니다 ~

물론 같이 출장간 선배는 다른 음식을 골랐고요 ㅎㅎ

가게 내부

가게 벽쪽에는 소주병들이 쫙 진열이 되어 있고 모자이크 타일과 무드등으로 데코가 되어 있었습니다

가게 내부

입구쪽으로 가게 내부를 찍어봤는데 막 이쁘다는 느낌은 없을 수 있어도 층고가 높아서 답답해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그리고 테이블도 따로 배치가 되어 있어서 또 좋더라고요

밑반찬

밑반찬으로는 단무지와 김치가 기본적으로 나옵니다 ~

미소장국

그리고 바로 곧 이어서 미소장국...? 같은 된장국을 주는데 딱 분식에 어울릴 것 같은 맛이더라고요

조금 짠 듯한 느낌은 있지만 너무 밍밍하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두부김치

주문한 두부김치가 나왔습니다 ~~~

김치

일단 김치는 살짝 신 김치로 두부와 같이 먹기에 좋더라고요

위에는 깨와 파가 뿌려져 있고 너무 신 맛은 아니었지만 적당히 신 맛과 적당한 간이 심심한 두부와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 ㅎㅎ

두부

두부에도 깨가 뿌려져 있었는데 두부도 오래된 것 같지 않았고 따뜻하게 나와서 더 맛이 있었습니다!!

두부김치는 두부의 양이나 김치의 양을 봐서는 가격에 비해 적게 나온거 같지는 않았어요 ~

낙지덮밥

그리고 바로 주문한 낙지덮밥이 나왔습니다!!

낙지덮밥 위에는 김가루가 뿌려져 있고 밥과 낙지볶음이 반반 위치해 있더라고요

낙지덮밥

바로 숟가락을 들고 사정없이 비벼줍니다 ~~

낚지덮밥

잘 섞였을 때 한 숟가락 크게 떠서 입속으로 넣어줍니다

낙지의 다리를 먹었는데 쫄깃하면서도 통통한 느낌이 식감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간도 적당했고 밥의 양이랑 잘 맞아서 너무 짜거나 너무 심심하지 않게 먹었어요

김가루도 있어서 적당히 고소했고 낚지볶음 소스 안에 야채들도 많이 있어서 먹는 내내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아요 ~

레더가든 가죽공방 입구

식사를 다 하고 옆에 있는 "레더가든 가죽공방"에 들렸습니다 ~

가죽공방이라고 해서 조금 생소하긴 했지만 카페도 겸하고 있어서 들렸습니다

가게 앞에는 여러가지 메뉴들이 적혀 있었고 그 중에 Take out을 하면 아메리카노가 2,500원이라는 문구가 제일 눈에 띄었습니다 ~

메뉴판

안에 들어가면 메뉴판이 카운터 앞에 있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3,000원이더라고요

그 외에도 차, 라떼, 아이스 음료 등 많은 메뉴가 있었으나 전 아메리카노를 좋아해서 Take out으로 주문했습니다 ~

가게 내부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가게 내부를 봤는데 가죽으로 만든 제품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약간 액자처럼 생겨서 이게 가죽인가...? 하고 만져봤는데 이게 왠걸... 다 가죽입니다 ㅋㅋㅋ

가게 내부

가죽이라고 하면 신발이나 가방, 쇼파가 떠오르는데 이쪽에는 가방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가죽공예를 하면서 많이 만드나 봅니다...! 이번 기회에 저도 가죽공방을 열심히 다녀서... 여자친구 가방을 만들어 볼까요? ㅋㅋㅋ

가게 내부

가게 내부는 그렇게 많이 크지는 않았고 공예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작게나마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가운데에는 조화처럼 보이는 나무가 한 그루 있었고요

오른쪽에는 사장님이신 것 같은데 가죽공예를 한창 하시고 계셨던 것 같아요...ㅎㅎ

가죽공예품

입구쪽에도 가방이나 미니어처...라고 해야할까요? 아기신발같은 가죽신발과 지갑 등 여러 소품들이 다 가죽으로

만들어져 있더라고요...!

가죽공예를 한 번도 안해본 입장에서는 좀 해보고 싶더라고요 ㅋㅋㅋ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가죽공예 후기도 적어보고 싶네요 ~

아메리카노 TAKE OUT

바로 아메리카노가 나와서 가지고 나왔습니다 ~

맛은 일반적인 아메리카노 맛으로 많이 특별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눈요기가 되어서 즐거웠던 방문이었습니다 ~ ^^ ~

평 점 : 3.8 / 5.0

맛 : ★ ★ ★ ★ ☆

가격 : ★ ★ ★ ★ ☆

서비스 : ★ ★ ★ ★ ☆

분위기 : ★ ★ ★ ★ ☆

접근성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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