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동탄 맛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ㅎㅎ
가게 입구인데 머리털 나고 처음가보는 거라서 왠지 긴장이 몹시 됩니다...ㅎㅎ (촌놈 맞습니다 ㅎㅎ;;)
앞에는 티본스테이크 모형하고 와인이 있네요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예술적 스테이크라고 합니다 ~
카운터에는 세 분 정도 계셨고요
바로 QR 체크인을 하고 들어갑니다 ~
가게 내부는 엄~~~청 넓더라고요!!
테이블 수가 족히 서른 개는 넘어 보였는데 서버 분들도 열 분은 넘으셨던 것 같아요...ㅎㅎ
메뉴판을 가져다 주셨는데 아웃백 메인 메뉴인 티본스테이크를 추천해 주시더라고요!
주문하면 사이드 디쉬 2개를 선택하고 샐러드까지 제공되고 추가금을 내면 파스타와 에이드가 제공된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그 다음 페이지도 설명을 해주셨는데 토마호크 스테이크도 티본스테이크와 옵션은 동일하다고 안내해 주셨습니다 ~
마지막으로 설명해주신 블랙라벨 커플세트는 많이 주문한다고 말해주셨는데 뭔가 끌리지는 않았습니다
그 뒤에도 스테이크 메뉴가 있는데 블랙라벨 스테이크 단품이더라고요 ~ 참고해주시면 됩니당
그 외에도 다른 메뉴들도 많았습니다~!
여긴 파스타 메뉴이고요
여긴 샐러드 메뉴판입니다 ㅎㅎ
그 외에도 디저트와 와인도 판매하고요
런치세트도 있네요!
저는 디너 시간이라서 런치세트는 잘 안봤네요ㅎㅎ;;
이건 티본스테이크와 토마호크 스테이크의 남은 고기의 그람수를 보여주는건데 저희가 늦게갔는지 작은 무게는 다 품절이더라고요ㅠㅠ
가게 내부에 테이블은 4인석으로 좌석은 넓더라고요
그리고 시트가 푹신하고 테이블하고 거리가 좁아서 먹는 데 불편하지 않더라고요 ㅎㅎ
저희 테이블 전담 서버분이 손소독제와 컵 받침대를 가져와 주셨습니다 ~
손소독제는 일회용품을 주시네요
앞접시와 냅킨인데 냅킨은 홀더스티커를 제거하고 무릎위에 펴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
바로 서버분이 망고스프레드가 담긴 부쉬맨브레드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스프레더로 망고스프레드를 좀 퍼서 빵에 발라서 냠냠
어느새 반을 먹어치웠습니다ㅋㅋㅋ
이번에는 적지 않게 넉넉하게 많이 발랐는데 역시 많이 발라줘야 더 맛난거 같네요 ~
곧 바로 치킨텐더 샐러드도 나왔습니다!!
치킨텐더 바싹할 것 같은 비주얼 보이시나요!! ㅎㅎ
나이프를 주시는데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랐습니다
샐러드 드레싱을 듬뿍 발라서 먹었는데 맛있어요!!
그리고 텐더와 샐러드를 함께 먹으면 텐더식감과 샐러드의 아삭한 식감이 잘 어울립니다 ~
그리고 곧바로 퀸즈랜드 립아이가 나왔습니다!!!!!
곧바로 투움바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피클도 있는데 무와 오이로 절인 피클로 아삭하고 중간중간 파스타나 스테이크를 먹다 느끼함을 없애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스테이크에 어울리는 홀그레인 머스타드도 주십니다 ~
퀸즈랜드 립아이를 나이프로 먹기 좋도록 잘라주었는데 자르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ㅎㅎ
이건 캬라멜라이징된 양파와 치즈가 함께 섞여 있었습니다
처음 올 때 치즈가 자글자글 끓으면서 나오더라고요~
처음으로 맛보는 아웃백 스테이크...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ㅎㅎ
꽃등심에 캬라멜라이징된 양파와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그 위에 얹어서 먹었는데 와...진짜 부드럽고 안에 육즙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투움바 파스타도 앞접시에 담아서 왔습니다 ㅎㅎ
정말 꾸덕하고 크림치즈의 느낌이 나서 맛있어요
다만 계속 먹으면 좀 느끼함이 있더라고요
꽃등심에 양파와 홀그레인 소스를 다시 얹어서 먹었는데 양파의 캬라멜라이징이 되어서 달콤한 맛이 느껴지고 치즈가 살짝 섞여서 짭짤해서 꽃등심의 간에 잘 맞아서 더 맛있었습니다~!
도중에 사진은 못 찍었지만 구운 토마토와 아스파라거스를 먹으면서 다시 으쌰으쌰!
아스파라거스는 잘 구워져서 맛있고 담백했네요 ~ 그리고 구운토마토는 물이 좀 많이 나와서 먹기 좀 불편했던 것 같아요...
그냥 꽃등심만 먹어도 정말 부드럽고 맛있네요ㅠㅠ
사진에 육즙 보이시나요?! 진짜 질기지도 않고 먹었을 때 씹히는 맛과 식감이 부드럽고 장난 아니네요
왜 다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 가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빌지를 거의 다 먹어가면 주십니다 ~
뒤에는 카드 할인에 대한 정보가 있습니다!!
아까 제로콜라도 주문했었는데 한 잔 다 마셔가면 리필(Refill)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식 후 테이크아웃 가능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녹차도 주문을 받으신 후 무료로 제공됩니다 ~
아메리카노는 좀 밍밍한 맛이라서 진짜 커피를 원하시면 카페에 가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ㅎㅎ;;
녹차는 현미녹차의 맛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처음에 먹었던 부쉬맨브레드를 포장해서 갈 수 있는데 저는 두 개 포장했습니다 ~
안에 망고스프레드가 있습니다 ~
가게 내부는 정말 넓고 호주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
네이버에서 찾아봤는데 아웃백(Outback)의 뜻은 오지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식품원재료도 표기가 되어 있는데 알레르기가 있으면 미리 말하면 빼주시거나 그런 것 같습니다!
여기는 아직 사용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 아마 손님이 많으면 사용하겠죠~?
액자도 먼가 느낌있고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ㅋㅋㅋ
영수증 인증으로 내돈내산 인증합니다!!!
계산하기 전에 어플로 1만원 할인하고 SKT 통신할인으로 15% 할인까지 했습니다~!
처음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에 가봤는데 스테이크 질이 엄청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음식도 맛이 있었고 서버분이 친절하게 전담해서 서비스 해주시는 것도 너무 좋네요
제로콜라도 무료로 리필이 되고 식후 음료도 부쉬맨브레드도 가져갈 수 있는 것이 또 메리트인 것 같습니다 ~ 다만 가격대가 많이 나가서 자주는 못 갈 것 같습니다ㅠㅠ
평 점 : 4.2 / 5.0
맛 : ★ ★ ★ ★ ★
가격 : ★ ★ ★ ☆ ☆
서비스 : ★ ★ ★ ★ ★
분위기 : ★ ★ ★ ★ ★
접근성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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