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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Cafe

[명동 이색 카페] 귀여운 고양이들 천국, 고양이 놀이터

by 물먹는낙타 2022.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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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명동 카페 "고양이 놀이터"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ㅎㅎ

안내 포스터

길거리 중간에 고양이카페에 대한 안내 포스터가 세워져 있네요

 

포스터가 쓰러지지 말라고 모래주머니 같은 것으로 고정시켜 놓았네요

고양이놀이터 간판

고양이놀이터 카페에 대한 간판인데 옆에는 공사를 하느라 살짝 이질감이 느껴지긴 하네요

 

그래도 위에 간판이나 앞쪽에 간판을 보고 바로 찾아올 수 있습니다

고양이놀이터 입구

여기는 고양이놀이터 입구인데 고양이놀이터 포스터가 많네요 ㅋㅋㅋ

 

여기를 보고 지나칠 수 없을 정도로 귀여운 고양이들이 많이 보이네요

스탠딩 포스터

가게 입구 앞에는 스탠딩포스터가 있는데 인스타그램이나 전화번호가 있고 오픈시간이 있네요

 

귀여운 고양이가 50마리 있다고 하니 어서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광고 포스터

조금 의아한게 여기에는 귀여운 고양이가 40마리라고 나와있는데 아무래도 40마리였다가 50마리로 늘어난거겠죠?

1층

건물 1층에 들어가면 왼쪽에는 엘리베이터가 있고 벽에는 포스터가 많이 붙어 있습니다

 

보드카페 광고 포스터도 있는데 주변에 고양이놀이터 포스터가 너무 많이 있어서 묻힐 정도네요 ㅋㅋㅋ

인터폰

엘리베이터 입구 앞에는 인터폰이 있는데 어떨 때 사용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ㅎㅎ;;

엘리베이터 안

엘리베이터 안에 타서도 고양이들을 미리 보고 갈 수 있다는 장점이!!

 

고양이들 종류도 엄청 다양해서 어떤 애들과 같이 놀지 두큰두큰하면서 갔습니다

슬리퍼

가게에 들어가기 전에 슬리퍼로 먼저 갈아신어야 합니다!!

 

사이즈별로도 많이 있더라고요

신발장

여기는 신발장인데 신발이 엄청 많이 놓여져 있더라고요... 그만큼 손님들이 많다는 것이겠죠?!

오픈시간

오픈시간은 12:00 ~ 23:00 으로 오후 내내 한다고 아시면 될 것 같아요 ~

비닐봉지

남는 테이블에 앉으면 비닐봉지를 주시는데 여기에 겉옷 외투를 넣으시면 됩니다

외투담긴 봉지

겉옷과 가방 등 악세사리를 넣고 봉지에 담아놓은 후 주변에 놓으시면 됩니다 ~

안내문

앉으면 처음 방문했는지 물어봐주신 후 안내문을 읽어보라고 주시더라고요

 

안내문에는 이용시간에 제한이 없고 고양이가 놀라거나 피해가지 않도록 주의사항이 적혀져 있습니다

 

첫 번째로 플래쉬를 끄고 사진촬영을 하고 뛰거나 소리지르지 않고 고양이를 들어올리지 말아달라고 적혀있네요

메뉴판

메뉴판도 있는데 디저트도 다양하게 있는데 저희는 주문하지는 않았습니다

메뉴판

1인당 성인 기준으로 12,000원이고 음료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음료의 종류는 엄청 많은데 저는 얼그레이밀크티로 주문을 했습니다 ~

메뉴판

여기는 영어로 번역이 되어 있는 곳인거 같은데 아까 메뉴판하고 별반 다르지는 않네요 ㅎㅎ

고양이 다루는 법

여기는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부위가 싫어하는 부위를 잘 나타내어 줬는데 발이나 배쪽, 꼬리쪽을 쓰다듬지만 않으면 될 것 같네요 ㅎㅎ

메뉴판

아까 위에서 봤던 메뉴판인데 여기에는 한자로 적혀있더라고요

메뉴판

여기에는 일본어로 적혀있는데 아무래도 명동이다 보니 외국인들이 많이 와서 여러 언어로 메뉴판을 만들어 놓으신 것 같습니다 ㅎㅎ

고양이

카페에서 주문을 마친 후 바로 보이는 고양이가 있네요

 

제가 신기한지 똘망똘망 저를 바라보네요 ㅋㅋㅋ

고양이놀이터

약간 캣타워는 아닌데 고양이가 놀고 잘 수 있도록 공간이 되어 있더라고요

 

스크래쳐도 보이고 그 위에서 고양이들이 놀거나 자고 있습니다

고양이

고양이인데 스카프를 하고 있네요...! 파란 스카프를 하지는 않았으니 예민한 고양이는 아닌 것 같네요

잠자는 고양이

스크래처로 보이는데 털이 삐죽삐죽 튀어나올 때까지 누워서 자고 있는 귀여운 고양이입니다 ㅋㅋㅋ

 

제가 오든말든 신경쓰지 않고 그냥 자더라고요

고양이

이 고양이는 뭔가 심술난 표정인데요

 

같이 놀려고 손을 내밀었는데 힐끗 보지도 않고 바로 가버리네요... ㅋㅋㅋ

고양이

치즈색의 고양이인데 뭔가 귀엽네요 ㅋㅋㅋ

 

넌 뭐하는 닝겐이냐 ~ 이렇게 말하는 것 같은데 역시나 저기에서 가만히 있고 다가오지는 않네요 ㅠㅠ

카페 내부

카페 안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더라고요

 

테이블이나 주변에 고양이들도 많이 있고 서로 고양이 사진을 찍거나 먹이를 주거나 쓰다듬기 바쁘더라고요

카운터

카운터쪽인데 여기도 음료를 만들거나 다른 업무를 보시느라 바쁘신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왔을 때가 아슬아슬하게 웨이팅 없이 앉을 수 있었고 뒤에 오시는 분들은 기다리고 계신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카페 내부

안에 테이블들은 엄청 많이 있는데 어디가 좋은 테이블인지는 잘 보셔야 합니다...!!

 

물론 웨이팅이 많을 때에는 선택권이 없지만요 ㅠㅠ

패브릭

패브릭으로 되어 있는 고양이 인테리어 소품들이 엄청 많이 보이더라고요

 

이런거 주방이나 화장실에 걸어놔도 뭔가 뿌듯하고 고양이를 매일 보는듯한 느낌이 날 것 같아요 ㅋㅋㅋ

 

오늘의 집에서 팔려나요...?

고양이 정보

고양이 수명에 대한 정보나 고양이에 대한 사소한 정보들이 적혀있더라고요

 

저처럼 고양이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은 한 번 읽어보고 고양이랑 같이 노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카페 내부

역시나 동물카페에는 아이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고양이랑 교감을 하려고 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뭔가 귀여웠습니다 ㅎㅎ

고양이 출석부
고양이 출석부

고양이들 출석부라고 하면 좀 이상할까요...?

 

고양이들 각자 이름들이 다 있더라고요...! 마음에 드는 고양이의 이름과 특징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겠죠?

(물론 저는 잘 알아보지 못해서 안찾아봤습니다 ㅠㅠㅋㅋㅋ)

카페 내부

여기는 창가 쪽인데 고양이들 사진들이 많이 걸려있고 뭔가 밖의 풍경도 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긴 하네요

테이블

테이블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저 박스 안에 고양이가 들어가서 자고 있더라고요 ㅋㅋㅋ

 

처음에는 누가 음료수만 다 드시고 가고 휴대폰케이스만 덩그러니 있는 줄 알았습니다...ㅎㅎ;;

햇빛쬐는 고양이

창가 가까이에서 햇빛을 쬐면서 졸고 있는 고양이를 찍어봤는데 아래에 있는 기계가 고양이 난로라고 하더라고요

 

고양이가 따뜻한 곳을 좋아하는데 저렇게 고양이가 좋아하는 전자제품이나 소품들을 준비해주는 곳이라서 뭔가 고양이에 대한 애착이 많은 곳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ㅎㅎ

박스냥이

박스 안에 들어가서 벽에 기대에서 자는데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고양이들은 정말 신기한게 다른 좋은 곳들을 놔두고 박스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인테리어 소품

고양이 사진도 있고 뭔가 포토존 같이 꾸며놓아서 보는 즐거움도 재미도 있습니다

창가 고양이 사진

고양이들 사진도 많이 걸려 있어서 하나하나 다 봤는데 옛날이나 최근에 찍은 사진들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테이블

테이블 위에 냥이들이 잘 올라오는 것 같아요...!!

 

물론 저희가 있는 테이블에는 잘 안 올라오더라고요 ㅠㅠ

고양이 액자사진

고양이들 사진을 찍어서 액자로도 많이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여기에서 지나다니는 고양이들 사진인 것 같고 아직까지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고양이 정보

고양이의 나이 비교도 있고 꼬리로 표현하는 언어라던지 어떤 고양이인지 그림으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맞춰보시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보시는 것도 좋겠죠?!

셀프 코너

여기는 셀프 코너인데 고양이들이 털도 너무 많이 빠져서 돌돌이는 필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끝나고 가게에서 나갈 떄 돌돌이를 해주고 나가시면 될 것 같고요

 

안에는 잡지도 있고 휴지도 있으니 필요하시면 사용하면 되겠죠 ~

카페 내부

카페 내부에는 점점 사람들이 더 많아져가는 것 같네요 ㅋㅋㅋ

 

그리고 테이블 주변으로도 소품도 많이 있고 고양이들도 무심하게 많이 지나가서 지켜보기에는 좋은 것 같아요

주문 세트

드디어 저희가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

 

왼쪽에는 제가 주문한 얼그레이밀크티이고 오른쪽은 여자친구가 주문한 아메리카노입니다 ~

 

리고 닭고기와 연어 맛의 간식도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ㅎㅎ

음료

음료에도 고양이들이 그려져 있어서 너무 귀엽더라고요 ㅋㅋㅋ

 

그냥 고양이만 있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도 있어서 뭔가 아기자기한 느낌이 드네요 ㅋㅋㅋ

고양이 간식

이건 고양이 간식인데 닭고기와 연어 맛으로 어떤 것을 더 좋아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따가 한번 고양이들을 확 유혹해 보겠습니다 ㅎㅎ

주문한 음료 및 간식

음료수의 맛은 다른 카페처럼 전문적인 느낌은 나지는 않았지만 시원하고 먹을만 했습니다 ~

카페 내부

카페 내부에는 여기저기 고양이들이 있어서 어떤 고양이들을 노려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더라고요

 

카페 테이블 사이의 간격은 그렇게 좁지는 않았던 것 같고 바닥이나 주변 테이블도 깨끗하게 관리를 잘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액자

고양이의 사진은 아니지만 고양이와 관련된 그림의 액자도 많이 걸려져 있고 와이파이도 무료로 사용 가능합니다!!

캣타워

캣타워라고 할 수 있겠죠? 여기에 고양이들이 많이 있던데 좋아하는 공간인 것 같더라고요

 

다행히도 저희가 앉은 좌석 옆에 바로 고양이들이 많이 쉬고 있어서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지쳤는지 아니면 낮잠을 잘 시간인지 많이 자는 고양이들이 많더라고요... ㅋㅋㅋ

카페 내부

중간에 있는 저 타워에 고양이들이 많이 있고 테이블에도 많이 있어서 자리의 중요성을 한 번 깨닫게 됩니다 ㅋㅋㅋ

간식먹는 고양이

아이들이 간식을 손바닥에 짜서 고양이들 근처에서 주면 고양이들이 알아서 다가워서 간식을 먹곤 합니다

 

다만 노란색 스카프로 된 애들은 비만이라서 다이어트 중이니 주면 안된다고 잘 알려주십니다...!

카운터

카운터쪽인데 카운터에도 고양이들 사진과 용품들로 도배가 되어 있습니다 ㅋㅋㅋ

 

고양이에 대한 애착이 여기서까지 느껴지네요

카운터

자세히 보시면 카운터에 있는 직원들분들과도 교감이 많이 있는 것인지 그 주변에 고양이들도 많이 다니고 자는 고양이들도 많더라고요

 

아무래도 많이 같이 있고 잘 해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근처에 있는 것이겠죠 ~ 

공기청정기

고양이의 털도 많이 날리고 실내 정화도 잘 안되니 공기청정기를 비치해 놓으셨더라고요

고양이 소품

시계 아래에 있는 소품들 보이시나요? ㅠㅠ

 

다 고양이 모양으로 된 것인데 뭔가 아기자기한 느낌이 들어서 찍어봤습니다 ㅋㅋㅋ

 

그 아래에는 고양이 간식에 대한 정보인데 1개에 2,000원이고 싸지는 않지만 한 두개는 사서 고양이에게 주는 것도 좋은 것 같더라고요

고양이 장난감

이건 고양이 장난감 코너인데 여기서 뽑아서 고양이와 놀아주는 건가봐요

고양이 장난감

이건 고양이 장난감인데 여자친구가 하나 뽑아서 놀아주려고 했습니다

 

근데 너무 많이 놀아서 익숙해진 탓일까요... 흥미를 잃었는지 아무도 다가오지는 않네요 ㅠㅠ

지나가는 고양이

바로 이렇게 휙휙 다들 가버리네요... 어서 와주렴 ㅠㅠ

디저트

카운터쪽으로 가봤는데 아까 위에서 메뉴판에 있던 디저트들이 있네요

 

고양이들과 놀거나 보다가 출출해지면 케이크를 먹는 것도 괜찮겠죠?!

잠자는 고양이

좁아보이는 곳인데도 잘 자는 고양이들입니다 ㅋㅋㅋ 귀엽네요 ㅋㅋㅋ

카운터

아까 말씀드린 카운터인데 피규어도 있고 고양이들 사진과 소품들로 도배가 되어 있네요

 

그리고 여기에서 음료를 만들어서 나가는 것이라서 각종 시럽이나 커피머신도 보입니다

고양이 소품

여기는 고양이들 소품을 판매하는 코너인 것 같더라고요

 

그 아래에는 고양이들이 먹을 수 있도록 사료와 물들을 떠 놓았구요

고양이 소품

소품에 대해서 보시면 스카프도 판매하고 고양이 관련된 귀여운 굿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소품

장난감이나 컵받침, 지갑이나 마그넷 등 다양한 굿즈도 판매를 하고 있는데 저는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

카페 내부

카페 내부에는 테이블석 외에도 좌식석도 있는데 여기에 고양이들이 따뜻해서인지 많이 있더라고요...!

 

여기가 핫플레이스인데 저희는 자리가 없어서 여기에는 앉지는 못했네요 ㅠㅠ

 

그래도 눈치껏 고양이들이 많으면 잠시 걸터앉거나 쓰다듬으러 오시는 분들도 많긴 했어요

캣타워

중간에 있는 캣타워인데 여기에 고양이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다들 사진을 찍거나 쓰다듬으러 오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물론 저 포함이고요 ㅋㅋㅋ

고양이

제가 사진을 찍는데 "넌 뭐하냐옹 ~" 이런 표정으로 귀찮다는듯이 보는 표정 ㅋㅋㅋ 너무 귀엽네요

고양이와 눈마주친 여자친구

여자친구가 여러 고양이들을 구경하다가 카운터에 앉아있는 고양이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고양이와 눈마주친 여자친구

뭔가 둘이 눈싸움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교감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 애매합니다

고양이

다른 테이블에 앉아있는 고양이를 만져봤는데 진짜 똘망똘망하고 앙칼진 표정으로 저희를 보더라고요

 

여기에는 대부분 고양이들이 길냥이 품종은 아닌 것 같고 유럽 귀족들이 길렀을 법한 혈통있는 고양이인 것 같습니다

고양이

미간과 머리를 여자친구가 잘 만져주니깐 다시 온순해져서 즐기고 있습니다

 

저기 두 발 보이시나요? ㅠㅠ 짱귀엽네요 ㅠㅠ

고양이

쓰다듬는걸 즐기는 고양이입니다 ㅋㅋㅋ

 

막판에 털기까지 뭔가 가만히 있는 것이 너무 귀여워요

간식

이제 고양이들이 직접 오지 않으니 저희가 직접 유인을 해야겠습니다

 

바로 아까 주문한 간식을 손에 짜서 바로 줘보려고 합니다 ㅎㅎ

 

손이나 손등, 손바닥에 간식을 짜서 주는 이유는 비닐 자체를 고양이가 핥다가 혀가 베이거나 상처날 것 같아서 그렇게 한다고 여자친구가 말해주더라고요...!

간식먹는 고양이

유인이 잘 안된다면 직접 가서 간식을 먹여주면 진짜 잘 먹더라고요

 

고양이의 혀가 부드러울 줄 알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까슬까슬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ㅋㅋㅋ

고양이

몇 몇의 고양이에게 간식을 주고 다시 돌아오니 제 자리에 떡하니 터줏대감처럼 자리를 잡고 있는 고양이 한마리가 보이네요... ㅋㅋㅋ

고양이

제가 너 왜 여기있니...? 라는 표정으로 보니깐 바로 모른척 고개를 훽 돌려버립니다 ㅋㅋㅋ

고양이

여자친구는 오랜만에 고양이가 와줘서 너무 반가워서 바로 간식개봉을 했습니다 ~

고양이

고양이에게 간식으로 유인해서 테이블로 올라오게 하려고 냄새를 계속 맡게 하는데 잘 올라오지는 않더라구요

고양이

드... 드디어...!! 고양이가 간식 냄새를 맡고서 테이블 위로 올라오더라고요...!!

 

이렇게 적극적인 고양이의 모습 처음으로 봤지만 뭔가 귀엽고 한편으로는 뿌듯하네요

고양이

고양이에게 간식을 주고 바로 여자친구는 고양이가 핥은 곳을 물티슈로 닦고 있네요 ㅋㅋㅋ

 

고양이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뭔가 털을 만져봤을 때 보드랍고 눈도 똘망똘망해 보여서 더 귀여웠던 것 같습니다

 

카페 안에서 다양한 고양이들을 볼 수 있고 하루 종일 고양이들의 일상을 지켜볼 수 있다는 것이 이 카페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시간제한도 없어서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덧없이 좋을 것 같고 고양이에게 간식을 주거나 쓰다듬거나 자는 모습을 구경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던 경험이었네요 ㅎㅎ

 

평 점 : 3.0 / 5.0

맛 : ★ ★ ★ ☆ ☆

가격 : ★ ★ ★ ☆ ☆

서비스 : ★ ★ ★ ☆ ☆

분위기 : ★ ★ ★ ☆ ☆

접근성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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