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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Cafe

[파주 카페] 이쁘고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은 디저트 맛집, 커피공감

by 물먹는낙타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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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파주 카페 "커피공감"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가게 안내도

차를 가지고 와서 지하 1층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

 

1층에 커피공감이 있네요

주차장 무인정산기

주차장은 무인정산기로 계산할 수 있네요

스탠딩 포스터

1층으로 갔는데 커피공감 카페에 대한 스탠딩 포스터가 있습니다

 

오픈시간은 10:00 ~ 21:00 이네요 ㅎㅎ

가게 옆 통로

커피공감 카페의 옆 통로인데 나비주름 커튼으로 가려져 있어서 뭔가 분위기가 나는 이쁜 카페 같네요

커피공감

커피공감 카페 정문으로 가시면 커피와 수제와플 맛집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ㅎㅎ

카페 입구

카페 정문인데 층고가 엄청 높아서 세로로 사진을 찍었네요 ㅋㅋㅋ

 

가게는 많이 크지는 않은데 최근에 인테리어를 했는지 깔끔하고 이뻐 보였습니다

카페 문

카페 문 앞에는 여러 정보가 게시가 되어 있는데 일단 음식점 위생등급이 매우 우수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위생이 나쁘면 맛있다고 해도 가기 싫어지는 법이죠...)

 

그리고 제로페이나 파주페이가 가능하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1:00 ~ 21:00 운영하고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11:00 ~ 18:00 으로 짧게 운영하고 계시네요

휴일 안내

휴무일이 나와 있는데 일요일은 무조건 휴무이고 토요일은 격주로 쉬시는 것 같더라고요

디저트

카페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건 디저트가 제일 먼저 보이더라고요

 

다쿠아즈가 보였는데 맛이 다 다르더라고요...! 티라미슈, 앙버터, 초코, 크림, 산딸기, 핑크솔트 이렇게 6가지 입니다!!

디저트

아래에는 잉글리쉬머핀 샌드위치크로크무슈도 보이네요

디저트

그 아래에는 티라미슈와 생크림 카스테라도 있네요

디저트

케이크도 있는데 뉴욕치즈 케이크도 맛있어 보이지만 블랙포레스트(초코) 케이크가 매우 맛있어 보이네요

음료수

맨 아래에는 밀크티와 탄산수, 애플쥬스 등 다양한 보틀 음료수도 있습니다

음료수

아이들이 먹기 좋은 뽀로로 음료수도 있네요 ~

우산꽂이

가게 앞에는 우산꽂이가 있는데 라탄으로 되어 있어서 뭔가 고급스럽고 분위기가 있네요

카운터

카운터쪽인데 발열체크 및 손소독을 할 수 있고요

 

뒤에 커피잔이나 인테리어 소품이 잘 정리가 되어 있네요

디저트

앞에는 쿠키가 있는데 한 개에 1,000원인데 이번에는 먹지는 않았습니다...ㅎㅎ

커피콩

커피콩이 컵 안에 담겨있는데 뭔가 귀엽지 않나요 ㅎㅎ

 

그리고 옆에는 리얼딸기에이드가 수제 딸기청으로 만들어졌다고 적혀있네요

카운터

카운터를 봤을 때 모습인데 조명도 은은하게 있고 과일청이 담긴 병이나 커피머신 등 많은 도구와 재료들이 보입니다 ㅎㅎ

메뉴판

이건 메뉴판인데 저희는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

 

여자친구는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고 저는 헤이즐넛 시럽이 들어가 있는 헤이즐넛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

메뉴판

여기에는 디저트와 다른 음료들이 있는데 저희는 다쿠아즈를 주문했습니다 ~

 

다쿠아즈는 위에서 보셨던 6가지 종류 중에서 초코, 산딸기, 크림을 주문했습니다 ㅎㅎ

인테리어 소품

인테리어 소품으로 문구가 적힌 액자도 있고 화분도 있습니다

셀프 코너

카운터 옆 쪽에서는 셀프코너로 물을 담아가실 수 있고 휴지가 더 필요하신 분들은 가져가시면 됩니다

화분

가게 입구쪽인데 화분이 있는데 이쁜 꽃들도 많이 피어있네요

 

카페에 갔을 때 식물들이 좀 많아야 뭔가 안정감도 있고 이쁜 것 같아요

강아지 동상

2인석 테이블 아래에는 강아지 동상도 있는데 뭔가 늠름하고 귀엽네요 ㅋㅋㅋ

카페 내부의 모습인데 정말 깔끔하고 분위기가 너무 좋은 것 같더라고요

 

물론 큰 테이블은 저 안쪽에만 있고 카페 문 앞쪽에는 2인석밖에 없네요

조명

조명도 너무 밝은 백광색이 아니라 주광색의 느낌이 나서 은은하니 좋았어요

카페 내부

벽에는 LED 인테리어 소품이 걸려져 있는데 왠지 오늘의 집에서 봤을 법 한 인테리어 소품이네요 ㅋㅋㅋ

카페 내부

안쪽의 좌석에는 4인석이 2개가 있는데 한 쪽에는 쿠션있는 좌석이라서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ㅎㅎ

 

물론 다행히도 한 자리는 저희가 착석!!

커피 & 디저트

조금 기다리자 사장님께서 저희가 주문한 커피와 디저트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

 

왼쪽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헤이즐넛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나왔고 오른쪽에는 다쿠아즈 3종을 주셨는데 트레이 위에 올려져 있는 게 귀엽네요 ㅎㅎ

다쿠아즈

다쿠아즈 3종인데 맨 왼쪽에 있는 것이 초코 다쿠아즈이고 오른쪽으로 크림 다쿠아즈. 산딸기 다쿠아즈입니다

디저트

오트밀 과자도 서비스로 주셨어요 ~

커피

커피 모습인데 오른쪽에 있는 것이 아이스 아메리카노이고 왼쪽에 보이는 커피가 헤이즐넛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 ~

 

헤이즐넛 시럽이 아래에 깔려 있어서 그런지 층이 분리가 되어 보이네요

초코 다쿠아즈

초코 다쿠아즈를 가까이서 봤는데 초코가 많이 들어갔는지 흘러나왔네요

 

다쿠아즈의 맨 위에는 초코 토핑도 몇 개 박혀있어서 씹는 맛이 날 것 같네요

산딸기 다쿠아즈

요건 산딸기 다쿠아즈인데 크림색이 산딸기로 만들어서 그런지 분홍색이네요

크림 다쿠아즈

요건 크림 다쿠아즈인데 다쿠아즈 빵이 다른 것과는 좀 다르게 생겼더라고요

 

뭔가 크림냄새도 나면서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윗 쪽보다는 아랫쪽이 뭔가 좀 더 진해보이는 느낌이네요

 

여자친구가 마셨는데 오늘 하루 내내 커피를 못 마셨는데 마셔서 좋다고 하더라고요

헤이즐넛 아이스 아메리카노

요건 제가 주문한 헤이즐넛 아이스 아메리카노인데 아래에는 헤이즐넛 시럽이 많이 깔려 있어서 투명해 보이네요

 

그래서 헤이즐넛 시럽을 잘 섞어서 먹어야 된다고 친절하게 알려주시더라고요

물티슈

물티슈도 따로 달라고 말 안했는데도 주셨더라고요 ~

다쿠아즈

다쿠아즈는 같이 나온 포크와 나이프로 잘 자른 뒤 다시 한 번 찍어봤습니다

크림 다쿠아즈

크림 다쿠아즈는 너무 물렁물렁하지는 않아서 자르기에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산딸기 다쿠아즈

산딸기 다쿠아즈도 안의 산딸기 크림이 적당히 경도가 있어서 자르는 데 어렵지 않았고 꼬끄도 너무 부드럽더라고요

초코 다쿠아즈

초코 다쿠아즈인데 처음 올 때 부터 초코가 흘러 나와있기 때문에 자를 때 무너지면서 자르기는 살짝 어렵긴 했습니다만 그만큼 초코가 잘 녹아서 맛있겠다는 생각밖에 안했네요 ㅋㅋㅋ

크림 다쿠아즈

첫 시식은 크림 다쿠아즈부터 해봤는데 크림의 맛과 향이 느껴지고 씹는 맛이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

 

다쿠아즈 자체만 먹을 때 살짝 퍽퍽할 수도 있는데 그걸 크림이 잡아주는 느낌이 드네요

유아용 의자

한 입 먹고 뒤를 보니깐 유아용 의자가 있더라고요

 

이런 카페에 아이들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준비해 놓으신게 아닐까 싶네요

카페 내부

카페 내부 자리인데 위에는 실타래나 작은 화분이 담긴 원형 거치대가 있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이 보이네요

 

특히 저 작은 화분 4개가 너무 귀여워 보이더라고요 ㅋㅋㅋ

카페 내부

이런건 이케아에서 봤던 것 같긴한데 이렇게 활용하니 너무 이쁜 것 같더라고요

 

왼쪽에는 실타래가 있고 나머지에는 인테리어 화분이 올려져 있네요

카페 내부

위에는 컵에 담긴 고양이들도 있는데 정말이지 인테리어 소품 선정하신 사장님의 갬성 ㅠㅠ

 

분위기도 너무 이쁘고 깔끔하기도 하지만 인테리어 하나하나가 너무 귀여워서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너무 좋아할 것 같더라고요

카페 내부

뭔가 공주방의 느낌도 나고 바닥 타일의 무늬도 뭔가 유럽풍의 느낌이 물씬 나는 것 같네요

카페 내부

이 카페의 영원한 터줏대감인 것 같은데 큰 테디베어가 한편에 앉아 있더라고요

 

계속 보니깐 웃고 있는 모습이 귀엽네요 ㅎㅎ

카페 내부

가게 앞쪽으로 봤을 때의 카페 내부 모습인데 유독 테디베어가 눈에 띄네요 ㅋㅋㅋ

 

카페 자체는 인테리어도 신경을 엄청 쓰신 것 같고 너무 밝지 않고 우드톤의 느낌으로 안정감이 있어서 좋았어요

카페 내부

이쪽은 미닫이 문으로 카운터에서 사장님이 주문을 받으신 후 음료와 디저트를 준비하신 뒤 이쪽 문을 열고서 나오셔서 음료와 디저트를 주고 가시더라고요 ~

산딸기 다쿠아즈

곧바로 산딸기 다쿠아즈를 먹었는데 꼬끄에도 산딸기로 만들었는지 살짝 붉은 색이 보이네요

 

그리고 산딸기의 산뜻한 향과 맛이 느껴졌고 역시나 다쿠아즈는 부드럽고 크림 자체가 같이 씹힐 때의 식감과 맛은 역시나 일품이네요 ㅠㅠ

초코 다쿠아즈

마지막으로는 초코 다쿠아즈를 먹었는데 초코초코한 맛과 향이 느껴지고 정말 달달하니 커피가 자동으로 끌리는 맛이더라고요 ㅋㅋㅋ

 

저는 살짝 너무 단 것을 잘 먹지는 못해서 먹자마자 헤이즐넛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많이 마셨던 것 같긴 합니다 ㅎㅎ;;

콘센트

카페에서는 제일 중요한 전기 콘센트의 위치인데 좌석 아래에 있어서 너무 편리하고 좋더라고요

카페 내부

반대편 위에는 아기 테디베어가 멀리서 손님들이 오나 망을 보고 있더라고요 ㅎㅎ

카페에 오랫동안 여자친구와 여행지를 찾아보고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사장님이 서비스라고 떡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겉에는 고물이 묻어있는데 부드럽고 빵가루 같아 보이더라고요

 

이런 것 까지 챙겨주실 것이라 생각도 못했는데 감동했네요 ㅠㅠ

두 개씩 겹쳐져 있어서 하나씩 뜯어서 먹었는데 정말 부드럽고 쫄깃쫄깃하고 너무 맛있습니다 ㅠㅠ

 

빵가루같은 것이 너무 부드럽고 씹을 때 쫄깃쫄깃한 식감과 맛이 너무 제 스타일이더라고요

 

어디서 사신건지 물어볼 뻔 했다는... ㅎㅎ

영수증

여기 주차장이 이렇게 비싼 줄 몰랐습니다...

 

1시간에 6,000원이라니... 판교도 이렇게는 안 비쌀 것 같더라고요

 

카페는 주차는 1시간만 지원해주시는데 친절하신 사장님이 2시간 적용해주셔서 6,000원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할인금액 12,000원을 제외한 1,000원만 내고 다녀왔습니다 ~

 

디저트도 맛있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분위기도 좋았던 카페였던 것 같습니다 ㅎㅎ

 

평 점 : 3.8 / 5.0

맛 : ★ ★ ★ ☆ ☆

가격 : ★ ★ ★ ☆ ☆

서비스 : ★ ★ ★

분위기 : ★ ★ ★

접근성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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