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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Cafe

[판교 카페] 판교의 고든램지를 맡는다, 밀크램지

by 물먹는낙타 2019.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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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날씨가 좋더라고요

하늘에 구름이 별로 없을 정도로 하늘도 맑고 바람도 솔솔 불고 따뜻했어요 :)

점심시간에 밥 먹고 나오니 많은 사람들이 광장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얼른 카페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오전 11시까지는 아메리카노가 1,500원이라고 하네요

저는 안 마셔봤는데 제 선배가 말하기로는 커피가 맛있다고 해요!

(커피를 좋아하는 선배니까 아무래도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음료나 에이드 등 여러 메뉴도 있더라구요

가게 간판은 저렇습니다!

MILK RAMSAY

고든램지를 연상시키게 하는 이름이지 않나요 ㅋㅋㅋ

내부에는 네온사인으로 이쁘게 메인메뉴가 블링블링하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스크림을 잘하는 곳인거 같은데 아쉽게도 못 먹었네요 ㅠㅠ

분말아이스크림이 아니라 진짜 우유를 썼다고 하니까 더 먹어보고 싶네요

주변에는 과일로 가득 채운 컵들이 많아요

저걸 그대로 내주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미리 준비해두신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저기있는 메뉴들 다 마셔보려면 계속 와야될 듯 싶네요 ㅋㅋㅋ

음료 메뉴입니당

가격은 그렇게 싸지 않지만 메뉴들이 다양하더라구요

특히 아이스크림 음료메뉴도 있어서 다음엔 꼭 먹어보려고 합니다!!

빵도 파니까 조만간 출출할 때 잠시 들려보겠습니다 ㅎㅎ

커피 종류도 많아요 ㅋㅋㅋ

저기 큐브라떼(?)도 있는데 뭔지 궁금해서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ㅋㅋㅋ

그래도 커피를 많이 좋아하지는 않는 저는 생과일쥬스를 택했습니다!

키위 파인애플 딸기 등 여러 생과일쥬스가 있었지만 황제쥬스라고 해서 7가지의 과일을 섞은 것이 있더라고요... ㅋㅋㅋ

저는 그거로 시켰습니다 ㅎㅎ

과일들이 쌓여있는 선반도 있었어요

저기서 꺼내서 해주시는 것 같더라고요

카페 점원분들이 있는 공간쪽으로 찍었는데 조금 좁아보이긴 했어요...!

그래도 손님들이 앉는 쪽은 너무 좁지는 않으니 괜찮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밖에는 테라스도 있어서 많이들 나갔던 것 같고요 ㅎㅎ

대망의 황제주스가 나왔습니다!!!!!!!!!!!!!!!!!!!!!!!!!!!!!!!!!

한입 쫙 들이켰는데 흠 이 애매한 맛은 뭐지?

맛은 있긴한데 막 제가 좋아하는 맛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ㅋㅋㅋ

그래도 단맛이 막 느껴진다던가 그러지도 않았고 생과일의 느낌이 팍팍 나긴했어요!!

조형물도 잘 해 놓은 것 같습니다 ~

아기자기한 액자들과 찬장에 담겨있는 그릇과 물건들을 보면 이쁘더라고요!

날씨도 좋았고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니 힐링되고 좋았어요 ~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건 언제나 옳은 것 같습니다 ㅎㅎ

담엔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피드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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