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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Restaurant

[압구정로데오역 맛집] 힙한 일요일을 보내고 싶다면, 선데이버거클럽(Sunday Burger Club)

by 물먹는낙타 2022.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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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압구정로데오역 맛집인 "선데이버거(Sunday Burger"를 소개드리겠습니다 ㅎㅎ

가게 모습

가게는 2층에 있고 입구는 대로변이 아니라 골목쪽으로 들어가야 보입니다

주말이 아닌데도 압구정에는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엘리베이터

가게 입구쪽으로 가게되면 에펠탑이 그려져 있는 엘리베이터가 있더라고요

근데 잘 보면 이건 선데이버거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아니라 카페로 가는거더라고요 ㅋㅋㅋ

가게 계단

선데이버거로 가는 계단인데 많이 높지도 계단이 많지도 않았습니다

선데이버거 안내문

약간 야동에서 많이 봤던 문구인데...ㅋㅋㅋ

입장 관련해서 안내문이 붙어있고 5분 내에 입장하지 못하면 다음 번호로 넘어간다고 합니다!!

대기표

가게 입구 바로 앞에 테블릿이 있는데 15번 대기번호를 받았습니다 ㅎㅎ

선데이버거 가게명판

선데이버거 가게의 명판인데 크지도 않고 LED가 고급스럽게 되어있어서 뭔가 벌써부터 힙하지 않나요 ~

가게 입구

가게 입구는 많이 넓지는 않지만 안에 벌써 손님들이 많아 보이네요

저녁 때가 거의 다 되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포장하시는지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꽤 많이 있더라고요

포스터

버거에 대한 포스터가 있는데 토끼 캐릭터가 참 힙하게 생겼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햄버거를 보면 정말이지 미국에서나 볼 수 있을 정도의 꾸덕함을 자랑하는 치즈와 어마어마한 양의 패티가 보이고 햄버거 포스터 광고인가... 했는데 그건 아니고 아르바이트 직원을 구하는 공고인 것 같더라고요 ㅋㅋㅋ

가게 내부

가게 내부는 그렇게 좁지 않았고 창가쪽으로 밖이 보여서 답답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가게 내부

그리고 저 멀리 옷가지가 몇 개 걸려 있는데 유니폼이나 굿즈처럼 보이더라고요

포장

제가 포장 요청한 햄버거는 아니지만 다른 사람이 주문한 햄버거 포장을 한 것을 찍어봤습니다 ㅋㅋㅋ

햄버거는 저렇게 담아주는데 햄버거 담는 용기가 다른 곳에서 봤다 싶었는데 케이크 용기와 똑같이 생겼더라고요 ㅋㅋㅋ

가게 내부

그쪽 말고도 카운터쪽에서 화장실로 가는 쪽까지 쭉 테이블이 창가쪽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대부분 2인석 테이블이 많았고 햄버거를 다들 맛있게 드시고 계시더라고요 ㅋㅋㅋ

기본 셋팅

빈 테이블에 앉으면 요렇게 메뉴판과 물티슈, 포크, 햄버거 커버가 있습니다

기본 셋팅

창가쪽 테이블에 앉게 되었는데 창가쪽으로 타바코 소스와 케첩, 머스타드, 티슈가 셋팅되어 있네요

메뉴판

메뉴판에는 버거의 그림이 같이 나와 있어서 참 보기 편하고 고를 때 좋았던 것 같아요

저와 여자친구는 선데이버거치폴레버거 1개씩을 주문했어요 ~

메뉴판

뒷쪽에도 사이드메뉴와 음료수가 있는데 간단하게 먹기 위해서 치즈앤사워 프라이즈제로콜라를 주문했습니다

카운터

카운터에도 결제하시는 분들도 많고 좌석도 많이 차 있습니다

복도처럼 쭉 뻗어져 있고 그렇게 좁게 되어있지 않아서 복잡해 보이지는 않네요

굿즈

카운터 앞쪽에는 굿즈도 판매를 하는데 티셔츠나 머그컵도 많이 있네요

제로콜라 음료

좀 기다리면 먼저 음료부터 셋팅을 해주시는데 제로콜라를 먼저 주시네요

일행이 있다고 해서 컵이랑 빨대를 2개씩 주셨습니다

버거 덮개

요건 처음에 뭔가 했는데 햄버거를 싸서 먹도록 있는 버거 덮개더라고요

제로콜라
제로콜라

제로콜라를 담는 컵에는 얼음이 담겨 있어서 콜라를 바로 따랐습니다

포크

포크는 저렇게 종이 커버에 담겨져 있어서 위생적으로 좋아보입니다

선데이버거, 치폴레버거

주문한 선데이버거치폴레버거가 나왔는데 빵에는 깨가 수북히 뿌려져 있어서 살짝 징그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ㅎㅎ;;

근데 저때는 너무 배가 고파서 그런 생각도 안하고 다 먹어버렸습니다ㅋㅋㅋ

치폴레버거

치폴레버거는 살짝 그냥 접시에 놓고 먹기 불편할 것 같아서 아까 봤던 햄버거 커버에 담아서 바로 먹었습니다 ㅋㅋㅋ

선데이버거

선데이버거는 제가 먹지는 않았지만 이 버거도 패티가 두껍고 잘 익어서 너무 맛있더라고요

특히 치폴레버거보단 살짝 담백한 느낌도 났던 것 같아요

치폴레버거

치폴레 버거 안에는 토마토도 있고 슬라이스 치즈가 많이 녹아있고 패티도 두툼해서 씹는 맛이 많이 났습니다

게다가 패티가 미국식 패티처럼 육즙도 많고 부드러워서 맛있습니다

치즈앤사워 프라이즈

치즈앤사워 프라이즈는 바싹한 느낌보다는 소스와 같이 어우러져 있는 맛이 핵심이더라고요 ㅎㅎ

토마토 토핑도 가득 있으면서 사워크림이 넘칠듯이 있어서 부족함 없이 먹었네요

혹시나 소스가 범벅으로 되어있는 프라이즈가 싫으신분은 안 맞을수도 있겠네요 ㅎㅎ;;

평 점 : 3.6 / 5.0

맛 : ★ ★ ★ ★ ☆
가격 : ★ ★ ★ ☆ ☆
서비스 : ★ ★ ★ ★ ☆
분위기 : ★ ★ ★ ☆ ☆
접근성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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