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정말로 이쁘고 감성뿜뿜 카페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생긴지 오래되지는 않은 것 같더라고요
"다락"이라는 카페인데 찾아가기 힘드실수도 있어서 맨 아래에 지도에 핀 정확하게 찍어서 올려드리니 가실 분은 잘 찾아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락이라는 카페에 도착하면 큰 높이의 건물이 있습니다
정말로 지어진지 얼마 안되어 보이긴 했어요 ㅎㅎ
화요일~일요일 : OPEN
월요일 & 공휴일 : CLOSE
오픈 시간은 11:00 ~ 17:00 입니다!
그리고 아래에 문구에도 나와 있듯이 금연이고 반려동물도 데리고 오면 안되더라고요 ㅠㅠ
외부음식은 당연히 사절!
다락카페에 들어가면 음료 메뉴가 있습니다
처음에 들어와서 음료 가격을 보고 정말 놀랐어요... ㅋㅋㅋ
정말 비싸더라고요... 스타벅스는 1잔에 4,100원인가 그렇잖아요... 그래도 맛있으면 괜찮겠죠...?
아무래도 곡류에 관련된 음료를 많이 파는거 같긴 했어요
카운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뭔가 최근에 지어져서 그런지 정말 깔끔하고 우드톤으로 안정된 느낌을 주더라고요
이 카페의 특징이자 특이한 점은 카페 내부에 여러 아이템을 전시해서 판매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 아이템이 있었는데 일단 쌀을 포대로 팔고 있었습니다
쌀과 잡곡류가 많이 전시가 되어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음료도 곡물로 한 음료가 많고 자연을 배경으로 하다보니 건강에 관련된 식품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창쪽 테이블에 앉았는데 전망이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비가 왔어서 살짝 날씨는 좀 어두웠지만 그래도 밖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음료를 마실 수 있어서 의미가 있는 자리인 것 같아요 ㅎㅎ
곡물 외에도 음료도 있고 여러가지 건강식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가게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정말 따뜻한 분위기의 조명까지! 정말 이쁘게 잘 꾸며놓은 것 같았어요
천장도 높아서 답답한 느낌도 없었고 곳곳에 아기자기한 물품도 많고 정말 잘 꾸며놓은 것 같아요~
곡물을 거를 때 소쿠리도 장식용으로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ㅋㅋㅋ
찜기에 뚝배기까지 여러 가지의 물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구경하는 맛이 쏠쏠하더라고요 ㅎㅎ
오색현미라는 제품의 비율이라고 합니다...
저는 오미자차를 마시고 수석님은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이쁜 나무의 트레이에 놓여져서 나오는데 정갈한 느낌도 주고 뭔가 아늑한 느낌이 더 컸던 것 같아요
유과는 서비스로 주신 것 같더라고요
시중에서 파는 유과와는 다르게 단 맛이 거의 없었어요
먹자마자 부서지는 맛이 건강해지는 느낌이랄까요? ㅋㅋㅋ
창 밖을 배경으로 찍어봤습니다 ~
오미자차 아래에는 오미자가 깔려있는데 저어서 먹어야 되더라고요
컵받침은 규조토 재질같이 촉감은 살짝 거친듯 부드러운듯 했습니다
트레이에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 ㅎㅎ
오미자차 내부에는 향도 내기 위해서 귤 피스와 새싹(?)도 있습니다
세면대도 밖에 있었습니다 ~
아무래도 코로나나 위생때문에 배치해 놓은 것 같기도 합니다...
전 사용 안했지만 이렇게 되어 있는건 좋았던 점 인 것 같아요 ~
그 외에도 옷이랑 모자 등 여러 가지의 의류도 판매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전신거울도 곳곳에 위치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최근에는 캠핑으로 핫한데 캠핑용품같이 잘 꾸며져서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
아무래도 아이들이 이용하기 좋은 숨숨집 느낌일까요?
접시와 식기류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나같이 디자인도 이쁘고 배치도 잘 해놓으신거 같아요
향수와 화장품도 있어요!
무드등과 담요도 있었는데 무드등이 신기해서 한 번 더 찍었네요 ㅎㅎ
책 모양의 무드등... 나중에 집 넓은 곳으로 가게되면 사보려고요 ㅋㅋㅋ
전신거울도 정말 길쭉해서 옷을 입어본다거나 하고 봐도 좋을꺼 같아요
아니면 사진찍기 정말 좋은 스팟인거 같기도 하고요!
카페 내부에서 나가기 전에 한번 더 찍어봤습니다
밖에 300년이나 된 보호수가 풍경을 잡아주고 정말 자연을 느끼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외부에도 앉아서 자연을 만끽하며 즐길 수 있더라고요
물론 비가 온 날이라서 못 앉았지만요...ㅎㅎ
카페 앞에 300년이나 된 보호수가 있었는데 정말 크더라고요
나뭇가지가 너무 자라서 휘려는 것을 철심(?)같은 것으로 묶어서 놓았더라고요... 보기에는 안 좋아 보이긴 했어요
다락이라는 카페에 처음 와봤는데 정말 분위기도 있고 좋았던 것 같아요
여러 제품들도 많고 음료도 건강한 느낌이 들어서일까요?
뭔가 건강해지고 힐링된 느낌입니다 ㅋㅋㅋ
자연을 보면서 뭔가 좀 힐링을 원하시는 분들은 들리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음료수 가격이 조금 사악하다는 것은 안비밀...ㅋㅋㅋ)
하지만 차가 없으면 오기 많이 불편할 것 같으니 차를 끌고 오시면 될 것 같아요!
주차공간은 많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넉넉하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총 점 : 3.2 / 5.0
맛 ★ ★ ★ ☆ ☆
가격 ★ ★ ★ ☆ ☆
서비스 ★ ★ ★ ★ ☆
분위기 ★ ★ ★ ★ ★
접근성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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