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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Cafe

[포항 감성카페] 티 베이(T-BAY)

by 물먹는낙타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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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포항에 있는 이쁜 카페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티 베이(T-BAY)라는 카페로 언덕에 위치해서 전망이 좋은 카페더라고요

처음 가봤는데 사람들도 어느정도 많고 카페 내부도 깔끔해서 좋아보이더라고요

 

티베이 카페

티베이(T-BAY)의 건물은 이렇게 생겼고 바다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전용주차장

전용 주차장도 있고 주차공간은 어느정도 넉넉해 보였습니다

한 20~30대는 거뜬히 주차할 수 있을 정도로요!

전망

전망은 이렇게 보이는데 사진을 찍을 당시에는 날씨가 엄청 화창하지는 않아서 그렇게 이쁘게 보이지는 않았네요 ㅠㅠ

티베이 카페
조형물

카페 입구로 가는 길목에 이런 조형물이 있습니다 ㅎㅎ

약간 모아이석상같다고 할까요?

특이하지만 뭔가 느낌이 있어 보이고 석상 윗쪽에 강아지풀(?)같은 것이 심어져 있더라고요

뭔가 입장부터 저 석상을 봐서 그런지 귀엽기도 하고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ㅋㅋㅋ

오픈시간

티베이(T-BAY)는 오픈시간은 오전 9시이고 오후 12시에 마감을 하더라고요

영업시간은 넉넉하니 식사를 하고 오시거나 여유가 되실 때 문뜩 가셔도 문제는 없을 것 같았어요

층별 안내

티베이는 1~4층까지 있는데 1층은 안내데스크? 같은 곳인데 솔직히 별거 없습니다...

2층은 풀빌라이고 3층이 카페, 4층은 루프탑으로 되어있네요

저희는 3층만 방문해서 나머지 2층과 4층에 대한 사진은 없습니다... ㅠㅠ

그래도 3층만 보시면 4층에 대한 분위기는 어느정도 아실 수 있을꺼라고 믿습니다!!

메뉴판

메뉴판은 이렇게 가격대가 절!대! 싸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비싸죠...

그래도 전망이 좋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는 지출을 해줘야 되겠죠...? ㅋㅋㅋ

여기 메뉴판에는 없는 옥수수라떼를 시켰었던 것 같아요

케이크

케이크와 빵들도 많이 진열되어 있어서 판매중이더라고요

물론 여기있는 빵과 케이크들을 다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이따가 소개드릴 당근케이크는 먹어봤습니다!! ㅎㅎ

카페 테이블

카페 테이블과 카페 내부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ㅎㅎ

카페 내부는 정말 세련되게 잘 꾸며 놓았더라고요

테이블도 통일된 제품들이 아니라 위치와 느낌을 제각각 다르게 해서 개성있도록 디자인 한 느낌이 확 들었어요

위의 의자는 솔직히 많이 편하지는 않아서 선호하지는 않지만 사진찍기에는 최적의 테이블인거 같더라고요 ㅋㅋㅋ

카페 내부
카페 내부
카페 내부

바다 전망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통유리로 되어 있고 카페 내부도 정말 다양각색으로 잘 꾸며 놓았습니다

특히 조명들도 잘 활용했고 인테리어 소품들도 많아서 더 특별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푹신한 의자부터 사진찍기 좋은 스팟까지 잘 준비해 놓으셨더라고요!!

카페 내부
카페 내부
카페 내부

카페 내부에 사람들이 점점 많아졌습니다 ㅎㅎ

제가 한 3~4시쯤 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저녁쯤 되니 식후 오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코로나 방역에도 어느정도 신경을 쓰는 듯한 느낌이 들었던 것이 붙어있는 테이블 간격에는 유리막도 쳐서

조금이나마 코로나-19에 조심하는 듯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진동벨

티베이 진동벨이고 노말하게 생겼습니다 ㅋㅋㅋ

옥라떼
옥라떼

조금 기다린 후에 주문한 옥라떼가 나왔습니다!

뭔가 색다르고 맛있어보여서 시켜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위에 있는 옥수수 고명이라고 해야할까요...? 그건 조금 딱딱하기도 하면서 과자의 느낌이 나서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저걸 제외하면 옥라떼 자체의 원액은 너무 달콤하기도 했고 섞어서 먹으면 단맛이 많이 희석되면서 딱 적당히 라떼맛을 느끼기에 좋더라고요

이쁘기도 하고 맛도 있었습니다!!

당근케이크
당근케이크

뭔가 라떼만 먹기에는 허전한 것 같아서 케이크도 하나 시켰습니다 ㅋㅋㅋ

가장 무난한 것 같은 당근케이크를 샀는데 역시나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뭐 특별한 당근케이크 맛은 아니었고 적당히 부드럽고 많이 달지 않아서 맛있었 던 것 같아요

정말 기본 당근케이크의 맛이었습니다

야간 카페내부
야간 카페내부

시간이 점점 지나자 어둑어둑해지고 사람들도 한 둘씩 저녁을 먹으러 나가는 것 같더라고요

카페 내부가 많이 밝아지고 밖이 어두워지니 이것도 나름 운치가 있었습니다

살짝 아쉬운 건 루프탑을 못가봐서 밖에서 바람을 맞으면서 보는 풍경은 어떨지를 못봤네요 ㅠㅠ

그건 나중에... 정말 기회가 되면 가보는 거로 하려고요...ㅎㅎ

포항에 이렇게 이쁜 카페가 있고 전망 좋은 카페가 있다는 걸 이번에 알았습니다 ~

다만 전망때문에 언덕이 좀 심한 곳에 있고 차가 없으면 가기 좀 힘드실 수 있다는 점!!

가격대가 살짝 비싸지만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조용히 경치를 감상하고 담화도 나누고 싶으시다면 한 번쯤은 가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ㅎㅎ

평점 : 3.0 / 5.0

맛 : ★

가격 :     

서비스 :    

분위기 :    

접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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