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전 봉명동에 있는 분위기 있는 베이커리 카페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봉명동 거리를 가보시면 여러 가게들이 즐비하게 위치해 있는데 그 중에 이런 가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주변에 차들도 꽤 많았고 사람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카페 내부는 이런 느낌입니다 ~
대부분 스툴 의자들이 많아서 등받이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창가쪽 테이블이나 밖의 테이블을 이용하셔야 될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분위기도 좋고 빵 종류가 엄청 많아서 사람들도 많이 있었어요
제가 갔을 때에는 남는 테이블이 없어서 좀 기다렸다가 앉았습니다...!
이건 르뺑 99-1 마크인데 뭔가 무한대의 느낌도 나면서도 99의 이미지가 확 와닿네요
느낌이 있으면서도 뭔가 오묘한 그런 마크인거 같네요 ㅋㅋㅋ
케이크도 엄청 다양한 종류를 많이 팔더라고요!!
크기도 다양하고 생크림, 초코, 고구마 등등 여러 맛도 많았습니다 ㅎㅎ
원형 케이크 외에도 조각케이크와 롤케이크도 있었습니다 ~
빵의 종류도 엄청 많았는데 바게트 빵이나 시오빵 그리고 포카치오라는 빵도 있었습니다!
깨찰빵이 제일 앞에 보이는데 맛있어 보였고 치아바타는 생각보다 크기가 큰 사이즈였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빵이죠? 광교에서 자주 보이는 빵인 "빨미까레"도 있고 더티초코로 꾸덕한 초코빵도 있네요!
그 외에도 애플파이, 타르트 등 여러 종류의 빵이 있습니다 ~
빵 외에도 샌드위치도 많이 있었습니다~
트레이는 이렇게 배치가 되어 있고 종이가 미리 깔려있더라고요!
음료수의 종류도 엄청 많더라고요
커피, 티, 에이드부터 쥬스나 시즌메뉴까지 다양한 음료의 종류가 있었어요!
저는 노말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진동벨은 다른 카페랑은 조금 다르게 조금 길쭉하게 생겼더라고요 ㅎㅎ
좀 기다리면 빵과 커피가 나오는데 트레이에 잘 담아주셨더라고요 ~
친구들하고 배가 많이 고파서 빵도 좀 많이 시켰습니다 ㅎㅎ
빵의 종류는 이렇게 가져왔는데 소세지빵은 잘라서 주시더라고요
그리고 호두파이와 샌드위치, 까눌레, 그리고 슈크림빵(?) 하나를 담아왔습니다 ~
저는 커피를 마셨고 친구들은 토마토주스를 마셨습니다 ㅎㅎ
소세지빵을 주문하면 이렇게 한입에 먹기 좋게 잘라주시는데 좋더라고요!
호두파이 위에는 식용 금가루인가요...?
지금봤네요 ㅋㅋㅋ 그때는 배가 고파서인지 모르고 막 먹었던 것 같아요
빵의 맛은 대부분 맛이 있었고 금방 배가 부르더라고요
그리고 커피는 향이 어느정도 느껴지면서 맛이 엄청 진하지는 않았어요
노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맛에서 조금 맛있는 편이었던 것 같아요!
빵과 커피의 맛도 괜찮았고 주변의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었고 뭔가 대화하기 좋게 테이블도 배치를
해놓으셨더라고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가보고 싶은 카페였습니다 ~
평점 : 3.2 / 5.0
맛 : ★ ★ ★ ☆ ☆
가격 : ★ ★ ★ ☆ ☆
서비스 : ★ ★ ★ ☆ ☆
분위기 : ★ ★ ★ ★ ☆
접근성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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