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테크노밸리 맛집] 겉절이와 잘 어울리는 감칠맛 나는 칼국수, 삼미칼국수

안녕하세요 ~~

 

오늘은 판교 맛집인 "삼미칼국수"를 소개드리겠습니다 ~

기본 셋팅

테이블에 앉아서 이렇게 앞접시와 숟가락, 젓가락, 물컵으로 셋팅을 해줬고요 ~

김치 반찬

깍두기와 배추김치가 반찬으로 나옵니다...!

 

다른 반찬은 없고 칼국수랑 제일 잘 어울리는게 김치라서 딱 두가지만 나오고 맵기는 살짝 매콤하고 칼칼하더라고요

테이블 기본 셋팅

테이블 옆에는 숟가락과 젓가락 통이 있고 조금 색다르게 먹을 수 있도록 청양고추와 다대기가 있더라고요

 

저는 다대기는 따로 먹지는 않았고 청양고추만 좀 넣어서 먹었네요

가게 내부

가게 내부는 그렇게 넓지는 않고 적당히 테이블이 있긴한데 테이블 간격이 그리 넓지는 않습니다

가게 내부

주방도 붙어 있어서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조리하는 식인 것 같은데 여기는 간편한게 다른 메뉴가 없이 자리에 앉으면 자동으로 인원수에 맞춰서 주문이 들어갑니다 ㅋㅋㅋ

 

단일메뉴의 장점인 것 같아요!!

보리차

물은 생수가 아닌 보리차가 나오고요 ~

칼국수

앉아서 한 5분도 안 기다렸는데 바로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

 

보기에는 평범한데 위에는 고기 고명이 좀 올라가져 있고 주변으로는 호박이 채 썰어져서 들어가 있더라고요

 

국물은 나름 맑은 편인데 면이 엄청 많이 들어있습니다!!

칼국수 + 배추김치

뜨거우면 앞접시에 덜어서 드시면 되고 이렇게 김치와 함께 먹어야 맛있더라고요 ㅎㅎ

 

김치가 약간 매콤해서 그런지 칼국수와 잘 어울리고 약간 맵고 감칠맛이 돌아서 빨리 칼국수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ㅋㅋㅋ

메뉴판

메뉴판은 아까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단일메뉴로 칼국수만 있고 9,000원으로 적당한 가격입니다 ~

 

그리고 여기는 국수는 리필이 되는 것이 장점인 것 같아요!!

 

또 김치와 고춧가루, 쌀, 흑미 등 모두 국내산을 사용하는데 고춧가루는 보통 중국산인데 신기하더라고요 ㅋㅋㅋ

가게 입구

다 먹고 나왔는데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대기하고 있더라고요...

 

그 정도로 맛집인 것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담백하고 면발도 탱탱하니 맛있어서 어느정도 납득이 가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가격도 많이 안 비싸고 리필이 되서 많이들 찾으시는게 아닐까요? ㅎㅎ

안내문

안내문이 붙어 있는데 좋은 재료로 조리를 해서 그런지 강하고 자극적인 맛이 없다고 하네요...!

 

정말 안내문대로 자극적인 맛은 없고 담백하니 칼국수의 본연의 맛이 잘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

영수증

영수증 인증하면서 내돈내산 인증합니다 ~~~

 

여기는 보통 사람들이 많아서 다음에도 일찍 나오는 날에 한 번 들려서 먹어봐야겠네요

 

평 점 : 3.8 / 5.0

맛 : ★ ★ ★ ★ ☆

가격 : ★ ★ ★ ★ ☆

서비스 : ★ ★ ★ ★ ★

분위기 : ★ ★ ★ ☆ ☆

접근성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