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검암 맛집인 "깨솔솔꼬마김밥"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가게 내부에는 먹을 수 있는 공간은 없고 포장해서 갈 수 있도록 포장용기가 가득히 있습니다
이렇게 김밥이 포장되어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가격표가 멀리 붙어져있는데 깨솔솔 꼬마김밥의 경우 몇 줄이냐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많이 주문할 수록 싸니 많이 드실분은 많이 주문하는게 가성비면에서는 이득이겠죠?
저희는 꼬마김밥 5줄하고 참치마요 꼬마김밥 5줄을 주문했습니다 ~
원산지 표시판에는 불고기나 참치캔만 외국산이고 나머지는 국내산이네요 ㅎㅎ
포장주문한 김밥을 기다릴 때 앉는 좌석인데 알록달록하니 이쁘고 깔끔합니다
가게 내부도 조용하고 에어컨도 나와서 쾌적하고 좋습니다 ㅎㅎ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화환도 아직 있네요
다만 가격인상문이 붙어져 있습니다ㅠㅠ
아무래도 최근 물가가 많이 오르다보니 물가가 오르는건 당연하겠지만 그래도 뭔가 아쉽네요ㅠㅠ
가게 내부는 많이 크지 않은데 사람들이 포장을 하러 꾸준히 오시더라고요
포장이 드디어 되서 비닐에 싸주셔서 바로 가지고 나왔습니다 ㅎㅎ
오픈시간은 07 : 00 ~ 20 : 00 으로 아침부터 영업하시니 출근하시기 전에 포장해서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신기한게 깨솔솔이라서 SOLSOL이 아니라 SOLSOUL로 소울이 담겨져 있는 것 같아서 신기하네요
가게 앞에도 메뉴와 가격이 표시되어 있어서 알아보기도 쉽습니다
저희가 아까 주문한 것이 깨솔솔 꼬마김밥 5줄과 참치마요 꼬마김밥 5줄로 총 9,000원이 나왔습니다 ~
영수증으로 내돈내산 인증합니다!!
포장김밥은 이렇게 랩으로 꽁꽁 잘 포장되서 나오고 위에는 깨솔솔꼬마김밥 스티커가 붙여져 있습니다
이건 참치마요 꼬마김밥으로 겉 부분에 참기름이 발려져 있고 깨도 어느정도 뿌려져 있습니다
그냥 깨솔솔 꼬마김밥도 똑같이 참기름이 발려져 있고 깨도 솔솔 뿌려져 있어서 맛있어 보입니다
당근이 길게 나와 있고 안에 밥알들도 조금 삐져 나와 있습니다
깨솔솔꼬마김밥으로 아쉽게도 안에 내용물이 잘 안보이네요 ㅠㅠ
참치마요 꼬마김밥 안의 모습인데 밥알들이 잘 들어가 있고 그 안으로 당근하고 계란 지단밖에 안보이네요 ㅎㅎ;;
김밥에는 단무지일 수도 있는데 전 김치가 더 끌리더라고요...ㅎㅎ
그래서 집에 있는 배추김치를 꺼내서 같이 먹었습니다 ~
한 입 베어서 먹은 후 단면을 보는데 나름 알차게 들어가 있더라고요
밥도 꽉 차 있고 안에는 계란 지단과 단무지, 당근, 우엉, 오이가 들어있네요!!
반면에 참치마요 꼬마김밥의 경우에는 계란 지단과 당근, 단무지, 그리고 참치마요가 들어있더라고요
깨솔솔 꼬마김밥이나 참치마요 꼬마김밥의 경우 재료도 잘 들어 있고 밥도 적게 들어있지 않아서 5줄 주문해서 다 먹으면 정말 배가 부르더라고요
그리고 안에 재료들도 맛있고 들기름과 깨를 아끼지 않아서 그런지 고소하고 간단하게 먹기 최고였습니다 ㅎㅎ
다만 김이 조금 바삭해서 막 잘리는 느낌보다는 눅눅한 김이라서 살짝 늘어지는 느낌이 있어서 잘라 먹기 조금 어려운 점은 있었네요 ㅎㅎ;;
평 점 : 3.4 / 5.0
맛 : ★ ★ ★ ★ ☆
가격 : ★ ★ ★ ★ ☆
서비스 : ★ ★ ★ ☆ ☆
분위기 : ★ ★ ★ ☆ ☆
접근성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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