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움당에서 제대로 된 빵을 구하지 못해서 좀 더 찾아보다가 토리베이크라는 곳을 여자친구가 찾아줬다

가게는 그렇게 크지는 않았고 토리 베이크라고 크게 적혀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았다
주변에 주차하기 조금 그렇지만 주차할 공간은 잘 찾아보면 꽤 많이 있었다

오른쪽이 잡화점 입구이고 왼쪽은 커피와 디저트 주문 후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다

스콘과 버터바, 소보로 등 다양하게 걸려 있는데 의외로 종류가 많지도 않았고 포장이 똑같이 되어 있어서 좀 아쉬웠다

진열대에는 정말 다양한 물품들이 있었는데 처음 보는 물품들이 엄청 많이 있었다 ㅋㅋㅋ

음료 메뉴판도 있었는데 우린 다른 곳에서 마실 거라서 여기서 주문하지는 않았고

크로아상 샌드위치가 만약 있었으면 주문했을텐데 다 떨어졌다고 한다… 운이 너무 없었다 ㅠㅠ 냥된장 ㅠㅠ

가방과 신발도 있고 정말 잡화점처럼 다양한 물품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정신이 좀 없었다 ㅋㅋㅋ

옷도 진열되어 있어서 입어보고 살 수 있는 것 같은데 대부분 여성 옷이고 아우터 위주로 걸려 있던 것 같다

한 쪽에서는 인테리어 소품에서부터 음료수, 컵 등 다양한 물품이 있고

옆에 뚫린 문으로 통과해서 가면 크지 않은 카페같은 공간이 있는데 테이블이 한 3개 비치되어 있다
음료를 주문하면 여기서 마시고 가는 것 같다

여기서는 다른 것은 사지 않고 버터바같이 포장되어 있는 빵 2개만 주문해서 포장했다
영수증으로 내돈내산 인증합니다 ~~~

포장지는 크지 않고 이런 작은 포장지에 포장해주신다

포장되어 있는건데 브라우니 쿠키바인 것 같다…!

스타벅스에 와서 아메리카노 주문해서 같이 먹으려고 왔다 ~
구움당에서 산 계란빵하고 같이 냠냠타임

브라우니 쿠키바 아래에는 초코도 꽤 많이 들어 있고 빵의 비율은 많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엄청 달다 ㅠㅠ

처음에 너무 맛있는 계란빵을 먹어서 그런지… ㅋㅋㅋ
다들 쿠키바 먹더니 달다고 그러고 몇 입 먹고나서 바로 찬밥신세 ㅋㅋㅋㅋㅋ
맛 없지는 않은데 뭔가… 너무 달아서 나는 거부감이 느껴진다
아쉽지만 크로아상 샌드위치 같은 빵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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