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영종도 맛집 돌판김치생삼겹한점 가게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
여름이었던가요? 주말 저녁 7시쯤인데 사람들이 엄청 북적이고 있더라고요
지금은 가을이라서 아마 문을 닫아놓고 있을 것 같아요 ~
기본 반찬으로는 여러가지 반찬이 나옵니다
샐러드도 보이고 명이나물, 김치, 상추, 쌈무 등 많은 반찬이 있네요 ~
샐러드에는 양배추 위에 샐러드소스 위에 땅콩이 조금 뿌려져 있네요
샐러드는 일반적인 샐러드와 다르지 않은 맛이었습니다 ~
쌈장과 마늘도 나옵니다 ~ 역시 고기에는 쌈장하고 같이 먹어야 제맛이죠!
파김치도 나오는데 조금 많이 익혔는지 맛이나 향이 좀 쎄서 조금만 먹고 안먹었네요...ㅎㅎ
쌈무는 제가 많이 먹는 편이 아니라서 거의 안 먹었는데 일반 쌈무와 다르지는 않았습니다 ~
상추와 고추도 넉넉하게 주시는데 부족하면 말씀하시면 더 주십니다!
요놈요놈!! 명이나물은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시판에서 나오는 것은 좀 질기거나 맛이 너무 강해서 고기의 맛을 해치는 경우가 있는데 질기지도 않고 연해서 너무 맛이 있더라고요!! ㅠㅠ
황태무침은 적당히 간이 있으면서 맛있더라고요! 반찬도 맛있더라고요!!
여기는 정말 김치도 맛이 있지만 콩나물무침이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정말 양념이 콩나물과 너무 잘 어울리고 구웠을 때 정말 맛있게 흡입만 했던 것 같아요 ㅋㅋㅋ
돌판김치생삼겹을 2인 주문을 했는데 생삼겹 위에 소금과 후추가 어느정도 뿌려져 있더라고요
길게 잘려진 삼겹살이 4줄과 작은 한 덩이가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딱 400g을 맞추신 것 같더라고요 (1인은 200g)
삼겹살의 때깔을 보시면 나름 싱싱하고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침이 줄줄 흐르네요...ㅋㅋㅋ) 그리고 지방도 어느정도 비율있게 있어서 먹을 때 지방도 적절하게 씹혀서 너무 맛있을 것 같네요
드디어 삼겹살과 김치, 콩나물무침을 넣고 굽기 시작했습니다 ~
노릇노릇하게 구워질때 쯤 한 번 뒤집어 주시고 김치와 콩나물은 기름이 흐르는 방향에 펼쳐주시면 됩니다 ㅎㅎ
물론 사장님이 해주시는 경우도 있지만 혹시나 바쁘시면 못해주시는 경우도 있으니 타지 않게 배치해주시면 되요!!
기름기도 적절히 나오고 이미 밑간도 되어 있어서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콩나물무침과 김치를 구워서 먹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 적당히 가위로 잘라서 타지 않게 잘 뒤집어 주시면 정말 맛있게 익습니다 ㅠㅠ 계속 침이 나오네요...
적당히 익었다고 생각이 되면 돌판김치생삼겹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 잘라줍니다 ~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ㅋㅋㅋ 적당히 탄 부분도 있지만 지방기 있는 부분과 살코기가 적절하게 익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ㅠㅠ
다른 삼겹살도 맛있는 곳이 많지만 이 곳은 정말이지 고기 자체도 너무 맛있고 반찬과 조합도 정말 좋은 곳인 것 같아요
명이나물이나 구운 김치와 콩나물과 함께 먹으면 정말...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적당히 익어주면 김치나 콩나물 위에 삼겹살을 올려주시거나 사이드로 빼주시는게 좋겠죠?!
간혹 김치나 콩나물의 양념이 묻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도 있으시니 접시에 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ㅎㅎ
뭔가 삼겹살만 먹기에는 부족한 것 같아서 예술청국장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예술청국장은 좀 비싼 가격인데 주문을 하게 되면 공기밥 2공기를 무료로 주시더라고요 ~ 아마도 포함되어 잇겠죠?
왜 이름이 예술청국장인지 알 것 같습니다 ㅠㅠ 제가 청국장을 좋아하긴 하는데 이렇게 맛있는 청국장을 먹어 본 지 얼마나 오랜만인지 ㅠㅠ
안에는 콩이 정~~~~~말 많이 들어있고 두부와 야채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청국장의 간도 적당히 되어 있어서 밥이나 고기와 함께 먹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너무나 환상의 조합이었던 것 같아요!! 다만 좀 오랫동안 있으면 청국장이 식으면서 좀 짜다고 느껴지실 수도 있긴합니다만...!
저는 청국장이 제일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공기밥은 알맞은 양으로 나왔는데 청국장과 함께 먹고 삼겹살이나 다른 반찬과 먹다보니 금방 없어졌던 것 같아요...ㅎㅎ
돌판김치생삼겹한점! 아무생각 없이 갔던 곳인데 너무 맛있는 곳이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ㅠㅠ
삼겹살과 기본 반찬들, 예를들면 명이나물이나 황태무침, 콩나물무침 등 여러가지 반찬들과 예술청국장 모두 맛있게 먹었던 식당이었습니다!!!
조금 멀 수도 있는 곳이지만 재방문 의사가 100%인 곳이고 남들한테 알려주기 아까운 그런 곳이었던 것 같아요!!!
저녁시간에 가시면 살짝 웨이팅을 하실 수 있고 가격대가 많이 싸지는 않은 것 참고해주세요!
평 점 : 3.8 / 5.0
맛 : ★ ★ ★ ★ ★
가격 : ★ ★ ★ ☆ ☆
서비스 : ★ ★ ★ ★ ★
분위기 : ★ ★ ★ ☆ ☆
접근성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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