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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동 쌀국수 맛집] 넓고 깨끗하며 쌀국수가 맛있는 포멀한 맛집, 포메인 북수원점 퇴근하고 여자친구와 같이 먹기 위해서 이곳에서 만나기로 했다 차를 타고 오기 때문에 주차가 좀 편한 포메인으로 결정 내가 먼저 도착할 줄 알았는데 여자친구가 먼저 도착... ㅋㅋㅋ 얼마나 빠른거니 가게 입구 앞에는 메뉴판이 있고 커다랗게 포메인이라고 적혀있다 메뉴판이 있는데 여기서 자세히 보지는 않았고 안에 들어가서 결정하기로... 가게 내부는 테이블이 엄청 많이 있고 뭔가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의 식당 분위기다 테이블 기본 셋팅은 이렇게 음식 메뉴가 있는 종이와 물컵이 있다 물통도 가져다 주시는데 엄청 차갑다 주문은 태블릿으로 진행하면 되고 각종 소스와 소스 그릇, 숟가락과 휴지도 옆에 놓여져 있다 저녁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들은 많이 없었다 한 쪽에는 셀프코너가 있어서 부족한 반찬을 가져올 수 있었다 .. 2024. 4. 17.
[판교 테크노밸리 맛집] 매콤한 맛이 일품인 조리해서 나오는 닭갈비 맛집, 오투닭갈비&부대찌개 야근을 하게 되어서 회사 선배와 같이 닭갈비를 먹으러 가게 되었다 회사에서 조금 거리가 있었지만 얘기 하면서 가니깐 금방이다 2층에 있었고 가게 앞에는 대기할 수 있도록 벤치 의자도 있다 가게 내부는 엄청 넓고 테이블도 많다... 아까 대기석이 왜 있을까 생각이 될 정도다 아마도 점심에는 사람이 많겠지...? 실내 조명도 밝고 테이블이 나무라서 좋고 넓직하게 떨어져 있어서 굳굳 벽에는 이렇게 설명과 메뉴판이 걸려 있는데 주메뉴에서 오투닭갈비 2인과 약간매운맛으로 주문했다 테이블마다 이렇게 작게 간이메뉴판도 있어서 보고 주문할 수 있어 편하다 부대찌개도 메인 메뉴인 것 같지만 그냥 닭갈비로 진행시켜 ~ 식사메뉴도 있고 추가메뉴도 있는데 여기서 생우동사리 1개를 추가했다 반찬도 셋팅을 해주시는데 샐러드가 정.. 2024. 4. 16.
[수원 곡반정동 맛집] 돈코츠라멘과 매콤부타동이 맛있지만 볼카츠가 최고봉인 일식당, 하카타식당 곡반정점 가게 앞에 메뉴판이 있는데 햇빛이 좀 강해서 잘 못찍었다... 첫 페이지에는 라멘이 있는데 돈코츠라멘이 주력인거 같다 차슈 라멘이 있는데 돈코츠에 차슈가 더 추가되서 나와서 가격이 더 비싼듯...? 다음 페이지에는 덮밥인데 호르몬동이 메인인 것 같다... 하지만 여기 메뉴판에 없는 매콤 부타동 으로 주문 ㅋㅋㅋ 토핑추가도 할 수 있고 추가메뉴에서 볼카츠인 고기완자튀김을 주문 저녁에는 식사메뉴 뿐만 아니라 안주도 판매하여 술도 마실 수 있는 것 같다 나베와 술 안주들도 다양하게 판매하기 때문에 이자카야 느낌이 날 것 같다 창가쪽에 앉았고 테이블에 앉으면 앞에 태블릿이 있어서 메뉴를 보고 주문하고 결제까지 하면 된다 아래에 삼성페이라고 적혀 있고 카드를 꽂을 수 있는 슬롯이 보인다 일본 느낌의 식당이라서 그.. 2024. 4. 16.
[수원 화서동 맛집] 술 한잔 곁들이기 좋은 구성이 알찬 족발 맛집, 오성족발 오랜만에 친구와 만날 기회가 되서 친구네 집 근처에서 보기로 했다 친구가 수원푸르지오자이에서 살아서... ㅋㅋㅋ 가게는 엄청 큰 편은 아니지만 안에 테이블이 꽤 많이 있었다 나갈 때 찍은 사진인데 들어올 때 쯤에는 사람들이 꽤 많아서 하마터면 못 앉을뻔... 족발을 주문을 했는데 테이블 셋팅을 바로 해주신다 친구가 맥주도 마시고 싶다고 해서 카스도 한 병 주문 밑반찬도 여러가지 나오는데 생채무침이라던지 물김치 등 다양하게 나오네 막국수도 나오는데 엄청 맛나보인다... 츄베릅 족발도 반반족발로 주문했는데 하나는 불족발이고 하나는 마늘족발 ~ 마늘족발의 경우 위에 마늘소스가 듬뿍 얹어져서 나오고 불족발은 정말 매콤하니 많이 먹으면 좀 맵다 ㅋㅋㅋ 음식이 대부분 나오면 이런 모습이 되는데 이제 먹을 시간이다 .. 2024. 4. 15.
[수원 정자동 맛집] 국물이 찐하고 깊이가 다른 뼈 해장국의 근본, 청진동해장국 정자점 여자친구가 예전에 나랑 좀 싸우고 나서 혼자 밥을 먹을 때 있었는데 그 때 여기에서 배달로 주문했다고 한다 그 때 반해서 나중에 여자친구와 같이 걸어서 오게 되었다 ㅋㅋㅋ 가게 입구인데 그렇게 큰 가게는 아니었고 배달로 조금 유명한 것 같다 (리뷰가 많다) 메뉴판도 다양한 메뉴가 많이 있는데 뼈 해장국으로 주문을 했다 사실 무뼈 해장국이 더 먹고 싶어서 주문을 했는데 뼈를 미리 안 발라 놓으셔서 주문이 안된다고 하셨다 ㅠㅠ 메뉴판 하단에 잘 보면 댕댕이 사진이 있는데 귀여워서 찍었다 ㅋㅋㅋ 테이블마다 들깨가루, 후추, 뼈해장국 소스 등 비치되어 있고 종이컵도 있다 가게 내부의 모습이고 살짝 정리정돈이 되지 않은 분위기이긴 하다 그래도 가게의 겉모습과는 다르게 내부에는 깔끔하게 되어 있고 테이블도 5개정도.. 2024. 4. 14.
[을지로3가역 맛집] 현지에서 판매하는 듯한 타코의 맛을 보고 싶다면, 올디스타코(OLDIES TACO) 포장 전문점이고 맛있다고 친구가 얘기해줘서 방문을 했다 이 날 원래는 결혼식 웨딩촬영 셀렉을 하러 가려던 길이었는데 고양이랑 너무 노는 바람에 늦어버렸다... ㅠㅠ 가게 모습인데 솔직히 내부에서 먹을 공간은 없고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이다 저녁시간도 아직 안되었는데 사람들이 북적북적... 인기가 많은 것 같다 가게 문 앞에는 정신없이 여러 레터링들이 붙여져 있었고 외국 느낌이 물씬 나게 디자인한거 같다 ㅋㅋㅋ 웨이팅은 여기에 보이는 태블릿에 번호를 등록해서 대기하면 되는데 바로 내 번호 입력 ~ 옆에는 메뉴판이 있다 멀리서 찍어서 좀 그렇지만 태블릿 케이블로 조금 가려졌지만... ㅋㅋㅋ 솔직히 이 메뉴판을 보고 뭐를 주문해야 할 지 잘 모르겠다 ㅋㅋㅋ 눈이 침침한 나를 위해서 메뉴를 좀 더 잘 볼 수 있어.. 2024. 4. 13.
[아주대 맛집] 매운 것이 가끔 땡긴다면 돼지갈비찜과 주먹밥으로 한 끼, 짚신매운갈비찜 아주대점 아주대학교에 잠시 올 일이 있어서 들렸다가 짚신매운갈비찜이 생각이 나서 들렸다 예전에 한 번 종탁이와 여자친구와 같이 먹었었는데 그것도 벌써 1년이 훌쩍 넘었던 것 같은데... ㅋㅋㅋ 메뉴판은 간결하게 되어 있는데 매번 먹던 메뉴인 돼지갈비찜 2인으로 주문했다 여기에 참치마요 주먹밥도 추가로 주문 ~ 테이블은 깔끔한 편이고 바로 반찬들을 셋팅해주신다 마카로니는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먹기 딱 좋은듯...? 배추와 당근도 나와서 쌈 싸먹거나 그냥 먹기에도 좋은 것 같다 김치와 양파절임도 나오는데 많이 먹지는 않았다.. 콩나물도 잔뜩 주는데 아무래도 매운 돼지갈비찜이니 아삭한 맛과 희석해서 먹으라고 주시는 것 같은데 그냥 먹어도 맛있다 ㅋㅋㅋ 기본 간이 되어 있다 가게 내부는 뭔가 레트로한 느낌도 나면서 .. 2024. 4. 9.
[서울숲 카페] 작지만 디저트가 맛있고 이쁜 카페, 노틀던(NOTRE DON) 비가 살짝 오는데 잠깐 들릴일이 있어서 카페를 찾다가 노틀던(NOTRE DON)이라는 카페를 찾았다 2층에 있는 카페인데 카페는 그렇게 커보이지 않아서 갔는데 사람도 많고 자리도 없어서 한 20분정도 웨이팅을 했던 것 같다... 카페 로고도 이쁘고 뭔가 이쁘고 분위기가 있는 카페 느낌? 우리 차례가 되어서 전화가 와서 호다닥 갔고 내부에 들어갔더니 디저트 천국... 노틀던 로고로 된 디저트가 있어서 찍어봤다 크로아상과 뺑오쇼콜라도 있는데 맛있어 보인다... 조약돌처럼 생긴 비바오럼이라고 하는데 맛있어 보이지만 너무 비싸다... 냥비쌈 녹턴이라는 디저트는 뭔가 군밤처럼 생겼다 ㅋㅋㅋ 맛도 있을 것 같지만 비쥬얼이 압도적인 디저트들이 많다... 물론 가격도 ㅋㅋㅋ 제조하는 곳도 보여서 약간 오픈 주방같은 느.. 2024. 4. 7.
[수원 고색 맛집] 몸이 허하고 보양식이 땡긴다면 삼계탕이 최고, 백세삼계탕 수원고색점 장례식이 있는 날이라서 빨리 가봐야 하긴 했지만 여자친구가 감기에 걸려서 기침을 계속하고 삼계탕을 먹고 싶다고 해서 백세삼계탕을 먹으러 왔다 가게는 나름 커 보였고 주변에 주차할 곳이 많아서 스트레스를 받을 일은 1도 없어 보였다 회사 퇴근을 하고 바로 가서 고색역에서 내려서 한 10분정도 걸어서 갔던 것 같다... 밥을 다 먹고나서 커피한잔 하거나 수정과나 매실차를 마실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다 나는 먹지 않고 바로 나왔지만... 매실차나 수정과를 마시고 나왔을걸... 하고 후회중이다 ㅋㅋㅋ 기본적으로 옆에 앞접시와 소금, 물, 뼈통 등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셀프로 사용하면 된다. 주문은 위의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나중에 결제하는 방식이다 따로 메뉴판이 있기도 하고 키오스크에도 있는데 늦게 와.. 2024. 4. 3.
[홍대입구역 맛집] 외국인 아저씨가 해주시는 맛있는 미국식 펍, 탐스피자(TOM'S PIZZA) 좀 예전에 방문하긴 했는데 늦게나마 올린다...ㅎㅎ;; 가게 모습인데 벌써부터 이쁜 가게라는게 느껴지는건 나 뿐만 인건가...? 가게는 많이 크지 않지만 비가 와서 더 운치있어 보인다 가게 앞에는 대기 명단표가 있는데 이름과 인원수 그리고 휴대폰번호를 작성하면 나중에 연락을 주시는 것 같다 메뉴판인데 조금 비쳐서 잘 안보이지만 치킨 버팔로우가 유명하다고 해서 바로 주문했다 하나만 주문하면 적을까봐 피자도 주문했는데 페퍼로니와 화이트슈룸(White Shroom)으로 반반으로 주문했다 처음에는 한 메뉴만 되는 줄 알았는데 반반피자도 되어서 좀 감동 ㅠㅠ 가게 내부엔 외국인들 비중이 높았고 펍 느낌이 물씬 나서 힙해보이고 외국에 온 듯한 느낌이었다 특히 사장님이 외국인 분이시고 사모님이 한국분이셔서 외국어에 .. 2024. 4. 3.
[수원 정자동 맛집] 대방어와 광어회가 맛있는 가성비 횟집, 회타운 방문한지 좀 되긴 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보는 블로그... 날씨도 좀 쌀쌀하고 갑자기 회도 먹고 싶어서 바로 횟집을 찾아서 가봤다 가게 밖에서 추운데 기다리다가 메뉴판을 찍어봤는데 가격이 엄청 비싸지는 않은 것 같다 가게 앞에는 수조가 있는데 이모(?)가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그물망으로 물고기를 한두마리씩 퍼올려서 식당으로 가져가는데 나름 싱싱해 보였다 가게는 그렇게 큰 편은 아니라서 웨이팅도 좀 있고 가게 안에서 기다릴 수 없어서 추운 날에는 조금 힘들긴 했다 특히 추위를 많이 타는 여자친구가 추위를 많이타서 맴찢... 겨울에는 대방어가 제일 맛있다고 하는데 이 때에도 대방어 광고가 있어서 한 번 주문해보려고 갔다.. 수조에는 생선들이 있는데 뭔가 안쓰럽다... 죽는 날만 기다리는 것 같아서... .. 2024. 3. 31.
[수원역 맛집] 마라 대창전골이 맛있는 백종원 프렌차이즈, 리춘식당 수원역점 오랜만에 또 글을 쓴다... 아무래도 현생이 바빠서 잘 못쓰긴 하지만 그래도 써야 나중에 볼 기록이 남으니깐 끄적여본다 가게 모습은 수원역 복잡한 거리에서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크게 통창으로 되어 있고 명판은 한자로 되어 있다 안에 사람들도 많고 조금 힙한 느낌의 주점느낌이 들었다 가게 앞에는 메뉴판이 있는데 여기에서 제일 유명한 것이 우삼겹 대창마라전골이라고 한다 다른 중화요리도 맛있어 보이는데 이미 친구들이 들어가 있어서 바로 메뉴판만 보고 들어갔다 영업시간은 16:00 ~02:00으로 엄청 늦게까지 영업한다... 특히 불금 이런때에는 사람이 미어터질꺼 같은 느낌 테이블에 가니 이미 친구들이 미리 준비를 해 놓았는데 왼쪽 메뉴는 칠리새우이고 오른쪽은 꿔바로우라고 한다 칠리새우는 새우의 알이 엄청 크..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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